제39회 성년의날 전통성년식 축사
2011. 5. 16(월)17:00/청소년수련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푸르고 싱그러운 5월 가정의 달에 성년의 날을 맞아서 전통성년식 가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먼저, 21세기의 주역으로써 성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청소년들에게 성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통예절로써 성년식을 치러주시는 제주향교 어르신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식을 가지는 것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스스로 성인으로서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생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입니다.
부모로부터 의지하는 생활습관에서 벗어나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능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능력을 길러 나가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청소년들은 스스로 할 줄을 모른다고 많은 어른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책임도 일정부분 없지 않습니다만, 청소년 스스로도 자기 할 일을 자신이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확고한 자기신념과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는 당당한 모습이 바로 성년식을 가지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일을 풀어 나가는 열쇠는 바로 자기한테 달려 있고 자기 스스로 가지고 있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순탄한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무서운 파도가 몰아치고 겉잡을 수 없는 태풍이 몰아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난과 험난한 파도를 슬기롭게 넘어가기 위해서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만 지혜로운 삶을 창출해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전통의례로써 치러지는 성년식이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