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개나리봇짐.
캐노피랑 하네스만 짊어지고 아침에 한판 저녁에 한판 쫄타기.
여하튼 최대한 가볍게 움직이는 게 관건임.
두번째 개나리등짐.
봇짐에 보조산을 하나 얹어서, 좀 더 과감하게 낮 비행을 감행하기.
조금 후달겨도 열라게 돌려보고(A-class이니까..) 최대한 집중해서 써클링을 하는 게 관건.
세번째 구르마까레라.
진정한 비행을 위해 한두개의 목표를 정해 비행하기.
아주 강한 기상은 피하되, 최대한 포기하지 않고 비행하는 게 중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이삼년 후 다시 C-class에 발음 담궈 더 높고 멀리 가보는 건데...
아니면 친구놈이랑 같이 나란히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날아가는 거임.
이 얼마나 꿈같은 얘기인가..!
어제, 오늘 뒷산 올라 한판씩 때린고, 야생화가 만발한 착륙장을 사뿐히 즈려밟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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