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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톨릭과 개신교의 성경차이(성경 자해석 왜 안 되는가?)

작성자박 알베르또|작성시간12.09.10|조회수37 목록 댓글 0

가톨릭과 개신교의 성경차이(성경 자해석 왜 안 되는가?) /

                                                                     

요한복음을 한번 볼까요.
(요한 2 15-16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제물로 바칠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자들도 쫓아내시며

내 아버지 집을 장사치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셨는데,
또한 성 베드로 대성전을 짓기 위한 교황의 권한인 대사권을 면죄부사건으로
몰아 부치면서 종교개혁에 나선 사람들이 지금에 와서는

자신들이 모여 기도하는 예배당을 사고파는 끔찍한 행동을 하면서도
‘선교나 전도를 위한 주님의 일’이라고 억지를 쓰는 사람들에게 말이나 통하겠습니까?
(2코린코 하느님의 말씀으로 장사하는 다른 많은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실한 사람으로, 하느님의 파견을 받아 하느님 앞에서 또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

예수님은 수난 전날 저녁에 피땀을 흘려 기도하시면서
이 사람들이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요한 17, 11-23)하시며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이런 문제로 거룩한 성교회와 개신교가 싸울 때는 아니지만 사도 바오로의 말씀은 분명한 어조로 다가옵니다.
(로마 11, 18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라는 말씀으로

개신교의 뿌리는 가톨릭이 틀림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 5 39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당시에는 물론 신약성경이 없었고 구약성경만 있었느니
당시의 율법학자나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지만
결국 구약은 모두가 하느님의 말씀인데도 소위 종교개혁이라는 미명으로

예수님을 증언하는 말씀을 떼어내 버렸습니다.
타락하여 거룩한 성교회에서 파문을 당한 가톨릭 신부이던
마틴 루터는 파문을 당했기 때문에 미사집전이나 성사집행을 할 수 없었기에 독일로 도망을 갑니다.

거기서 성경을 번역하면서 연옥에 대한 말씀이 있는 구약의 마카베오 상, 하권과

나머지 다섯 권의 구약을 고의로 떼어내 버렸습니다.

종교개혁 후 엠서(Eser)라는 학자는

‘마틴 루터는 거룩한 성교회가 신뢰하던 성경의 여러 부분의 원문을 잘못 만들어 교회에 불리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이단주의적인 주해와 서문으로 교회에 나쁜 영향을 많이 끼쳤다.

그는 신앙과 선행을 다루는 성구에 횡포하게도 거의 전부 손을 대었다.’ 라고 증언하고 있으며

1,400군데의 부정확한 곳을 지적하였습니다.
(Jansen History Gemam People V p425)

성경은 함부로 빼거나 넣을 수가 없는데도

마틴 루터는 그렇게 하였습니다.

(마태오 5, 18-19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또한 (루카 16, 17 율법에서 한 획이 빠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사라지는 것이 더 쉽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스스로 어기는 사람들이 됩니다. 요한묵시록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봅시다.
(요한묵시록 22, 18-20 나는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보태실 것입니다.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된 말씀 가운데에서 무엇을 빼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얻을
그의 몫을 빼어 버리실 것입니다. 이 일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한 마디로 인류구원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원전 1,000년경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죽자. 거짓 예언자와 거짓 선지자들,
그 왕들의 우상숭배와 온갖 죄악의 결과로 북쪽의 이스라엘과 남쪽의
유다 왕국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2 열왕기 17장) 그 이후 이 두 왕국은
하느님을 배반하여 그 죄로 북 이스라엘은 앗시리아에 멸망하고 남 유다는
바빌론에 망하게 되고 그 백성들은 유배를 당하게 되고 성전은 폐허가 됩니다.
이때부터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게 되고, 회개하게 되면서
성경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자들과 주석연구가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들이 율법학자와 랍비들입니다. 그들이 바빌론 유배생활에서도 자신들의 죄를
깊이 뉘우치고 회개한 랍비들에 의해 성경은 계속 기록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 주전(기원전) 333년 그리스의 알렉산더 왕은 페르시아를 점령하고
유럽의 대부분을 통일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많은 나라들이 공용어로 희랍어를
사용하게 되며, 성경의 역사상 이 시기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랍비들은 성서기록을
히브리어와 희랍어로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라를 잃고 유배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성경을 희랍어로 번역할 필요가 있었게 때문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리고 떠돌게 된 유다인과 알렉산드리아 지방으로 이민한
수많은 유다인들의 후손들은 자신의 고국 말인 히브리말을 잊어버리게 되고
그리스의 문화에 정착하면서 그들은 자기 민족을 구원한 하느님과 그들의 뿌리인
이스라엘을 잃게 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전(기원전) 250년경 희랍어에
정통한 유다인 학자들 70명이 이집트 북부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에 모여 성경을
희랍어로 번역하여 완성하게 되는데 이것을 70인역이라고 부릅니다.

그 후 약 340년간 사용하던 이 성경은 주후(기원후) 70년경에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로마제국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함락되면서 유다인들은
팔레스티나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율법학자들은 주후(기원후) 90년경
그들의 율법서를 간직하고 유다인의 선택된 백성의식을 강조하기 위해 히브리 성경 중
원본을 찾지 못한 1권을 제외한 39권만을 최종적으로 선택하여 희랍어로 쓰여진
7권의 성경은 2경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구약성경의 정경이 두 종류가 됩니다.
유다인의 히브리어로만 된 제 1정경과 그리스 문화권의 정경인 바룩서, 유딧서,
마카베오 상, 마카베오 하, 집회서, 지혜서를 합한 일곱 권은 제 2정경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이중에서 마카베오 상권은 원래 히브리 언어로 쓰여 졌으나 원본이 분실되는 바람에
희랍어 번역본만 남았다고 하여 이것도 제 2정경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사도들과 사도시대의 교부들은 누구 한 명도 제 2경전이 성령의 감도하심을 받은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원래 제 2경전이라는 말은 중세 때 스페인 시에나의 식스토(1528-1569년)에 의해
불려 졌으며 초대교회 때부터 교부들은 그저 ‘교회의 책(Libri ecclr-siastici)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파문당한 마틴 투터에 의한 소위 종교개혁자들이 16세기에
이르려 제 2경전을 아예 제외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마틴 루터는 1535년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면서 구약성경 중에서 제 2경전을 '외경(Aokrypha)'으로 만들어
부록에 붙였습니다. ‘외경’이라는 말은 ‘숨겨진’이란 의미를 가진 그리스어의
Apokryphos에서 유래한 말로서 ‘보통사람은 이해하긴 힘든 숨겨진 내용을 가진다.’는
뜻인데도 현재는 이것마저 인정하지 않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글 :  사랑의 향기마을  김진학 님

* 참고문헌
공관복음서의 비유 / 정양모 저. 성서와 함께
신약성서 신학 / R, 볼트만. 허혁 옮김  
예수에게서 복음서까지 / H. 헨드릭스 저. 이미림 옮김. 분도출판사
예수와 교회 / 박태식 저. 우리신학연구소
뜻으로 본 복음 / 사단번인 우리 신학연구소 / 공동선
교부들의 신앙 / 제임스C.기본스 저. 장면 옮김
교부들의 길 / 아달베르 함만 저. 이연학 신부, 최원오 신부 옮김
억만인의 신앙 / 오브라이언 저, 정진석 대주교 옮김. 가톨릭출판사
가톨릭교회와 개신교 / 서한규. 게쎄마니 출판사
세계교회사 / 김성태 . 바오로딸
사도 교부들의 가르침 / 이상국 저 . 성 바오로 출판사
참된 종교 / 아우구스티누스 저. 성염 옮김.  분도 출판사
그리스도교 교양 / 아우구스티누스 저. 성염 옮김. 분도 출판사 
가톨릭신앙의 40가지 보물 / 스콧 한 저. 오영민 옮김. 바오로딸
영원토록 당신사랑 노래합니다. / 스콧 한 저, 허종열 옮김. 바오로딸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 박도식 저. 가톨릭출판사
가톨릭 교리사전 / 박도식. 가톨릭출판사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 사랑 / 스테파노 M 마놀리 신부 저. 이분도 상민 옮김. 가톨릭출판사
이스라엘의 역사 / 홍지연(데레사) 저.  전상균(바오로) 옮김.  다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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