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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

한마음 대회(본당의 날) 격려사

작성자최인각|작성시간26.06.23|조회수16 목록 댓글 0

+ Joy in God

 

우리 본당 김동현 아오스딩 총회장님이 한마음대회 겸 본당의 날 행사개회를 선언하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기쁘십니까? 저도 기쁩니다.

우리 본당 설정이 어느덧 30년을 맞아갑니다. 1년 반을 남겨두고, 28주년 본당의 날 겸 한마음대회를 개최함은 무한한 영광이라 여깁니다.

주님의 돌보심과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모두가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리고 주님의 도우심과 성가정의 보호자이신 요셉 성인의 도움과 사랑이라 여깁니다. 그리고 착하고 열심한 우리 본당 역대 총회장님들과 봉사자 및 교우님들 수고 덕분이라 여깁니다. 오늘 이날과 한마음대회와 관련한 여러 행사를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오늘 귀빈석에 우리 본당출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의 배병우 헨리코 신부님, 조베로니카 원장 수녀님과 서 모니카 전교 수녀님, 역대 총회장님을 상징하는 마음으로 박용규 사도 요한 전전 총회장님과 박성일 율리아노 전 총회장님,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 성남시의 신상진 시장님, 우리 본당 김동현 아오스딩 총회장님이 이렇게 귀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오스딩 총회장님에게 다음 30주년 기념행사의 귀빈석에는 돌아가신 회장님과 이사가신 분들 모두 모셔 오라고 부탁했습니다. 하늘나라가 너무 좋아 못 오신다고 하면, 미망인을 모시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 동안에 감사하며, 그동안 수고한 이들에게 서로 수고했다면 고맙고 감사함, 사랑하고 있음을 나누는 은혜로운 자리입니다. 물론, 그동안 여러가지 함께 하면서 상처받고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서로 화해하고 용서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더욱이 30여 년간 본당과 동고동락하셨던 루카지역 분들과의 잠시의 석별의 시간을 갖는 시간입니다. 완전한 이별이 아니라, 곧 만나리라는 희망을 갖고, 서로에 힘이 되는 추억의 시간입니다.

이러한 마음, 본당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복음화를 위하여 여러분에게 나눠드린 한마음대회 기념 초를 바라보며, 따듯한 마음으로 한마음으로 기도 바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본당 설정 30주년과 미래의 은행동 성당, 은혜와 행복을 만들어주는 성당, 우리 신앙 공동체, 우리 자신이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매번 희생과 봉사를 통한 친교의 시간을 가질 수 없습니다. 축제의 시간, 기쁨의 시간, 힐링의 시간,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 우리를 향한 여정이 되기를 온몸으로 하느님께 청하며 기도하는 시간, 서로가 은혜와 행복을 만들어주는 뜻깊은 오늘의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만세 삼창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본당을 설정해 주신 하느님, 만세! 우리의 보호자이신 요셉 성인, 만세!

우리 은행동 성당 신자 모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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