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 짧은 생각을 펼쳐보겠습니다.
'칠판에 쓰인'이라 적어야 옳다고 봅니다.
우선 (글씨를)'쓰다'의 피동형이 '쓰이다'입니다. 그리고 '쓰이다'의 준말이 '씌다'입니다.
요즘 영어의 번역투(수동형)가 우리말을 뒤틀고 있습니다.
바로 '-어(아)지다'가 문제입니다. 이미 피동형인 '쓰이다'에 '-어지다'를 붙여 쓸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쓰이어지다'란 낱말은 겹피동형으로 매우 부자연스런 말입니다. 굳이 이 말을 고집한다면 '쓰이어진'->'씌어진'이 되겠지만 되도록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 말보다는 '쓰인'이라고 적어야 우리말답다고 할 수 있겠지요.
참고로 고쳐야 될 '어(아)지다'의 예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라고 생각되어집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로 예상되어집니다. ->...로 예상합니다.
*길들여진 ->길든 * 보여진다 -> 보인다.
*치러지다 ->치르다 *만원씩 주어진다 ->만원씩 준다. 등
: 안녕하세요,
:
: 질문이 있어 이렇게 적습니다.
:
: 칠판에 '씌여진' 입니까 '씌어진' 입니까? '쓰여진' 은 아마 아닐 것
:
: 같은데요,
:
: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좋은 봄날 되세요.
제 짧은 생각을 펼쳐보겠습니다.
'칠판에 쓰인'이라 적어야 옳다고 봅니다.
우선 (글씨를)'쓰다'의 피동형이 '쓰이다'입니다. 그리고 '쓰이다'의 준말이 '씌다'입니다.
요즘 영어의 번역투(수동형)가 우리말을 뒤틀고 있습니다.
바로 '-어(아)지다'가 문제입니다. 이미 피동형인 '쓰이다'에 '-어지다'를 붙여 쓸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쓰이어지다'란 낱말은 겹피동형으로 매우 부자연스런 말입니다. 굳이 이 말을 고집한다면 '쓰이어진'->'씌어진'이 되겠지만 되도록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 말보다는 '쓰인'이라고 적어야 우리말답다고 할 수 있겠지요.
참고로 고쳐야 될 '어(아)지다'의 예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라고 생각되어집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로 예상되어집니다. ->...로 예상합니다.
*길들여진 ->길든 * 보여진다 -> 보인다.
*치러지다 ->치르다 *만원씩 주어진다 ->만원씩 준다. 등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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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이 있어 이렇게 적습니다.
:
: 칠판에 '씌여진' 입니까 '씌어진' 입니까? '쓰여진' 은 아마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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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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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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