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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주년을 맞은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한인교회협의회 회장ː박인혁 목사>

작성자초심으로!|작성시간14.11.05|조회수830 목록 댓글 2

시카고 한인교회협의회 회장박인혁 목사

::::: 시카고의 찬양 등불로 한국 밝힌다.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912326

 

 

 

창단 10주년 목사부부합창단 ː 29일부터 7차례 순회 연주회

창단 10주년을 맞은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단장 홍기일 목사)이 한국 순회 연주회를 갖는다.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이후 3번째로 오는 27일 시카고를 출발, 118일 귀국 할 때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총 7차례 공연을 갖는다.

 

홍기일 목사는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고 세상과 하나 되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한국에 복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목사부부합창단이 공연을 갖는 교회들은  시카고 출신 목회자들이 시무하는 곳으로

29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와 잠실동교회(백광진 목사)를 시작으로

31일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

112일 신천교회(송용걸 목사)

115일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와  강북제일교회(황형택 목사)

117일 남서울교회(정덕화 목사) 등이다.

 

한국공연 준비위원장 박인혁 목사는 지난 두 차례의 한국 공연이 모두 큰 은혜 속에서 열렸다. 그 열기에 교인뿐만 아니라 단원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었다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연주회로 올해도 그 은혜와 기쁨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창단한 목사부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그 수익금과 헌금 모두를 불우이웃과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시카고의 대표적 합창단이다. 지난 5월 열린 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는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와 교역자회 주도로 오는 1115일 한국의 육군훈련소에서 거행할 한국육군진중 세례식을 위해 봉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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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부부찬양단  간략한 소개 >

 

 

 

- 위 글을 쓴 시카고 중앙일보 코리아데일리 뉴스중 발췌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543495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목회자와 사모들로 구성된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은, 이민교회 목회자 부부라는 특이성과 이민 목회자의 눈물과 한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에서 한국교회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창단된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은 전 미주 한인사회에서 지휘자부터 반주자까지 구성원 모두 목사와 사모로 구성된 유일한 찬양단으로 창단 이후 정기 연주회와 미주 및 본국 곳곳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갈 정도로 교민사회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목회자들의 각 교회 사정이 있는 만큼 명확하게 이야기할 순 없지만 매년 고국에서의 공연이 연례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합창단의 바람 중 하나다. 이젠 그 명성이 높아져 이탈리아 로마 교민사회에서까지 러브콜을 보내올 정도니 매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도 한국교회의 축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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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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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반주 | 작성시간 14.11.06 어려운 목회 가운데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모습에서
    큰 은혜 받았습니다.
    앞으로 행하여지는 모든 행사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더욱사랑 | 작성시간 14.11.06 아멘~! 은혜로운 찬양으로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목사님! 사모님! 찬양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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