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2]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의 '진짜 마케팅, 진짜 인재'

작성자광.세.기|작성시간13.03.11|조회수763 목록 댓글 5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이 전하는 '진짜' 마케팅, '진짜' 인재

 

 





박유진 홍보실장 / WE make PRICE

전 제일기획 삼성전자 전담 매체 AE
전 유웨이중앙교육 광고팀장
현 (주) 나무인터넷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 마케팅 이사
수 많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는 프레젠터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저암 유한준 (1732~1811)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어야 보이는 데, 그때 보이는게 '진짜' 다르다. 

즉, 자신이 하고 있는 일도 사랑해야 '진짜'를 알 수 있다."


 유진 실장은 '진짜'라는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어쩌면 그가 즐겨 사용하는 '진짜'는 진심을 다해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임하고,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 역시 진심을 다한 사랑이 있기에, 그 진심을 표현하기 위한 외침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그에게 상상마케팅스쿨 강연을 듣고, 위메프 인턴십 현장에서 듣고, 1:1 면담을 통해 들었던 '진짜'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마케팅에 대해 

 케팅이란 어떤 상징된 연상들을 더 확장시키는 작업이다. 먹다 버린 사과를 보면, 터틀넥을 보면 무엇인가 떠오른다. 애플이 떠오르고, 스티브잡스가 떠오른다. 그게 마케팅이다.

 

마케팅의 실체

 썰로 포장된 논리게임이다. 감성으로 포장된 근원에는 숫자가 흐른다. 빅데이터는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엄청나게 방대한 데이터들은 그 논리게임에서 승리하는데 무기가 될 수 있다.

 

구조적인 설계가 필요하다.

[ 지적이다. 부지런하다. 충동적이다. 비판적이다. 고집이세다. 질투심이강하다. ]

 이 6가지 키워드로 누가 떠오르냐는 설문에, 박진영이 떠오른다는 대답이 나왔다. 하지만 순서를 조금 바꾸면 이수만이 떠오른다는 대답이 나온다. 같은 구조도 어떠한 순서로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우리가 목표대상에게 어떠한 구조로 이야기를 할까 고민해라.

 

마케팅의 적용채널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했고, 또 모바일로 이동 중이다. 모바일 결제비율이 작년대비 30% 증가했다. 왜? 간단하다. 편하니까. 이제 모바일을 고려하지 않는 마케팅은 엄청난 기회를 놓치는 거다.

 

본질, 본질, 본질!

 이 사회는 완전정보처리탐색시대로 넘어갔다. 세상이 훨씬 더 똑똑해졌기 때문에 더이상 꼼수 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정말로 있는 일이 소재가 되어야 하며, '진짜'가 발견될 때 감동의 울림이 폭발한다.

 

Flock to move

 위와 마찬가지로 이 사회는 똑똑해졌고, 정보는 다 공유된다. 떼를 지어 한번에 간다. 이제 유명 배우가 나와서 좋다고 하면 다 믿는 시대가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예로 들면, 이미 이 시장은 갤럭시와 아이폰이 먹어버렸다. 스마트폰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속이 깨끗해진다. "갤럭시를 살까, 아이폰을 살까?"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정확한 논리와 탁월한 구조설계로 진짜 우리의 장점을 알리고, 진심의 길을 걷는 것.

마치 현대카드처럼




 

 

 대학생들에게 

1. 본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진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취업준비생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잔대가리 꼼수 잘 써서 입사할지를 고민하지 말고, 니가 잘 할수있는 진짜인게 무엇인지 고민해라.

2. 세상의 모든 고민은 두가지로 떨어진다. "살거냐, 말거냐? = 할거냐, 말거냐?" 시도해서 실패한 후회는 후에 잊혀진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아 남겨진 미련은 죽을때까지 후회한다. 시도해서 실패해라 "Life is Action."

3. 용기있는 사람이 바닥까지 가는 거다. 그리고 바닥까지 가도 괜찮다. 너희는 아직 젊다. 생각하는 데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사는 데로 생각하게 된다.


4. 많이 부딪치고 깨져서 '진짜'를 직접 경험해라. 배가 가장 안전할 때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다. 하지만 그게 배인가? 일을 맡기는 입장에서 항구에 가만히 모셔져 있던 깨끗한 배를 선택할까? 나라면 조금 녹슬더라도 일을 많이 해본 배를 선택하겠다.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딱딱해졌지만, 박유진 실장의 강의는 정말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재미있는 농담과 말투를 섞어가며 상상마케팅스쿨 강의장을 쥐락펴락 하며 흔들고 가는 뒷모습에는 '유쾌한 시크함'이 묻어났어요. 제일기획에서 광고를 기획하고, 위메프에서 홍보실장과 마케팅 이사를 역임하는 '진짜' 마케터 박유진 실장.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고 싶다'며 걷고 있는 그의 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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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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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름바다 | 작성시간 13.03.19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흠
  • 답댓글 작성자광.세.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20 넵 고맙습니다~ ^^
  • 작성자마침표는없다 | 작성시간 13.06.25 상상 마케팅스쿨에서 박유진강사님 강연 들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열정이 넘치시는 분입니다. 저녁10시까지인데 10시30분까지 하시고 더하려고 하시던 분이십니다 열정 최고!!!
  • 작성자뽀송뽀송해 | 작성시간 13.12.17 위메프 광고의 영향력인지.. 요새 소셜커머스는 위메프만 이용한다는.. ㅋㅋ
    인터뷰 멋지네요 !
  • 작성자Viral Diver | 작성시간 15.09.23 좋아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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