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상은언니)를 만나러 가는날이에요
며칠전 부터 심장박동에 설레임이 스며 뛰기 시작했어요. 어제는 잠을 잘 못잤어요. (이런 불면증은 괜찮아요)
가방안엔 9시간 버틸 식량 (저당에너지바,견과류,육포,생수한병)을 조심스레 넣었어요.
10시30분에 집에서 나와 버스를 3번타고 12시35분 마포아트센터에 도착했어요.
반가운 아이니언분들(헤르미,왕눈,지민님)5열에 착석했어요.
자리 사수를 위해 방광에게 견딜것을 명하고 나니 뇨의가 더 심하게 느껴졌습니다.물도 찔끔찔끔 마셔야 함(이때부터 시원한 생맥이 너무 간절했습니다)
그나저나 헤르미님 대단하십니다. 화장실 한번을 안가시다니!
언니의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바꼈을까 궁굼했었어요
(핑크그라데이션 웨이브펌)
좀 마르신 언니를 보니 안스러우면서도 예쁘다를 연발 했습니다.
상은언니 는 위대한아티스트라 늘 마지막 피날레를 빛나게 해주시져~
섬 을 부르시기전 일어나서 춤출사람 추라고 하셔서 (일어날까말까 뒷사람에게 민폐 아녀 하다 에라모르것다 일어났습니다 통로쪽이었다면 통로로 나갔을 수도...)
왕눈님 께서 늘 퀄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제가 찍은건 안올릴려다 살짝 올려봅니다.(노안이 심해서 인지 찍으면서 화면이 너무 흐려서 설정을 잘못 맞춘건가~)
올해 첫 공연이라 언니도 떨림과 기대감으로 업되있는것 같아서 저희도 너무나 업되고 행복했습니다.
언젠가는 떼창~퇴장곡 사랑해사랑해떼창( 언니가 들으셨을라나~~공연장 쩌렁쩌렁, 어느분이 인스타스토리 올리셨는데 볼수가 없어졌네요)
전 뒷풀이는 처음 참석 했는데 (남편찬스)좋은 분들과의 수다에 맥주도 치킨도 최근먹은것중 젤로 맛있었습니다.
다음 여행 계획이 잡혀있으니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