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후성유문협착증 (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K31.1,Q40.0]
●동의어
유문 협착
●정의

선천적으로 생후 1개월 이내의 신생아기에 위와 십이지장의 연결부인 유문부의 근육이 선천적으로 두꺼워져서 음식이 통과하는 유문강이 길어지고 좁아져 위 내용물의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비후성 유문협착)와 유문부의 궤양 또는 종양, 유문경련 등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성이 있다.
●발병률
신생아 1000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며 남아가 여아보다 4배정도 흔하게 발병한다.
●증상
수유 직후 나타나는 사출성 구토가 특징적이며 구토가 심해지면 탈수증과 함께 영양 불량, 전해질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합병증
궤양형성, 출혈, 위확장, 영양실조
●치료
유문근 절개술 (Ramstedt 수술) 시행
●예후
*소아 - 수술을 시행한 경우 예후 좋은 편에 속하며. 재발은 드물다.
*성인 - 고령자의 경우는 위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특히 위절제술)
●심사 시 주의점
진단서 (원인질환 확인) ,수술시행 여부, 미숙아 출생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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