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섬유선종 (Fibroadenoma) [D24.02]
●정의
유방에 덩어리(혹)가 생기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덩어리(혹)의 특징은 경계가 분명하고, 잘 움직이며, 대부분은 통증이 없다. 모양은 둥글거나, 혹은 몇 개의 작은 덩어리들이 뭉쳐져서 만져지는 듯하며, 만져 보면 고무지우개를 만졌을 때와 같은 정도의 딱딱한 느낌을 받지만 유방의 피부 변화는 없다.
●원인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젖을 분비하는 유선의 말단부위의 과다한 증식과 이에 따른 유방조직의 변형 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20대와 30대 초반에 가장 많이 생기며, 인종적으로도 발생빈도에 차이는 없으며, 12~16%의 환자는 양측 유방에서 발견되며, 10~20대에서는 이것이 유방 종양의 76%를 차지하지만 55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단지 1.4%일 정도로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증상
유방 내에 둔한 통증과 불편감, 촉진시 압통, 생리주기에 따른 증상의 변화
●진단
종괴의 촉지, 세포흡인 검사 및 유방 촬영, 유방 초음파 검사, 조직검사 시행 등
●치료
호르몬 요법은 거의 성공적이지 못하며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 시행
→종괴의 촉지가 뚜렷하면 이 종괴의 단순절제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예후
섬유선종은 유방조직의 변형된 형태이므로 정상 유방의 생리적인 변화에 따라 같이 변화하게 된다. 임신이나 수유 중에는 섬유선종도 같이 커지며, 폐경기 이후에는 크기가 작아진다. 수술후 예후는 양호하다.
→보고에 의하면 1년 간 관찰했을 때 12~16%는 이것이 크기가 작아지거나 없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계속 커지는 것이 특징이며, 커지는 속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약물치료로 완치 곤란하다.
●심사 시 주의점
진단명, 수술명 기재한 진단서
조직검사 시행한 경우 병리조직검사 결과지 요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