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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야기 ◑

7살 아이의 선물

작성자또자|작성시간21.06.05|조회수25 목록 댓글 1

아빠 엄마 따라 나들이 나온 아이에게
계란후라이 하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가는길 조금이라도 즐거우라고
작은 비닐봉지에 프리첼을 담아 주었습니다.

방실방실 너무도 좋아하던 아이가
가방을 뒤져 고사리 손으로 사탕을 내밉니다

괜찮다는데도 쥐어주는 아이의
마음이 고마워 받아듭니다

퇴근길
출근하길 잘했네 생각이 드는걸 보니
아마도 제가 오늘 받은 선물은
사탕이 아니라 작은 행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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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밀꽃 | 작성시간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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