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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피터스]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캐드펠 수사 시리즈 13권)

작성자insmile|작성시간26.06.19|조회수33 목록 댓글 0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열세 번째 이야기

오늘은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

어느덧 13권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을 이야기해줄게.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올해 안에 21권까지 마무리하려면 열심히 달려야겠구나.

이전 12권은 1141년 12월 1일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이번 13권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은 1142년 4월에 시작하여

본격적인 이야기는 1142년 6월부터란다.

공간적 배경이야 늘 그렇듯 슈롭셔 지역의 슈루즈베리 성 바오로 수도원이란다.

수도원의 인근 베스티어 집안의 주디스 펄이라는 20대 초반의 젊은 미망인이 있었어.

주디스는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부자였단다.

그리고 남편이 죽기 전에 살던 집과 땅을 주님께 기부해서

지금은 수도원이 그 집과 땅을 소유하고 있었어.

수도원에서는 주디스에게 원하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자,

기부한 집의 정원에 있는 장미나무에서 피는 백장미를 일 년에 한번씩 보내달라고 했어.

그 내용은 집을 기부한다는 내용의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었어.

수도원에서는 고마운 마음에 주디스의 부탁을 들어주었어.

성 위니프리드 축일이 되면 백장미 한 송이를 주디스에게 보내주었단다.

그 백장미를 전달하는 일은 엘루릭 수사가 하고 있는데 올해가 3년째란다.

엘루릭 수사는 세 살 때 수도원에 들어와 지금은 십대 후반의 청년이 된 수사로

지금은 제단관리를 담당하고 있었어.

주디스는 대미사가 있어 수도원에 와서 참석했다가

캐드펠 수사를 만나 연고를 받고,

고장난 허리띠를 수리하기 위해서 청동세공업자인 닐을 만나 허리띠를 맡기고 집으로 돌아갔단다.

그런데 엘루릭 수사가 라둘푸스 수도원장을 찾아와 면담을 신청했단다.

주디스 펄에게 장미를 갖다 주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시켜달라고 부탁했단다.

엘루릭 수사가 수사이기 전에 이제 막 청춘에 들어선 남자이잖니..

어쩌다 주디스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겨서 괴롭다고 했어.

라둘푸스 원장은 이 일에 대해 엔젤름 수사와 캐드펠 수사와 의견을 나누었어.

자신이 미처 그 생각을 못했다면서 말이야.

그들은 주디스에게 장미를 전달하는 일은 수사가 아닌 닐에게 부탁하기로 했어.

닐은 펄이 기부한 집에 세들어 살고 있으니 닐이 장미를 전달하는 것이 의미도 있다고 생각했어.

닐도 흔쾌히 동의했단다.

닐은 아내와 사별한 40대 초반의 홀아비로 어린 딸이 있었어.

어린 딸은 닐의 여동생 부부가 키워주고 있었단다.

닐도 속으로 주디스를 짝사랑하고 있는 것 같았단다.

 

1. 살인과 실종

주디스 펄은 이모 애거사와 이종사촌인 마일스와 함께 지내고 있었어.

마일스는 주디스보다 두 살 많았고

주디스의 사업체들을 관리하고 있었어.

주디스 펄은 미망인이 되고 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구애를 받고 있었는데 모두 거절했어

본인은 수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

그래서 캐드펠 수사에게 매그덜린 수녀와 만남을 주선해달라고 부탁했어.

매그덜린 수녀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에 여러 번 나온 사람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

매그덜린 수녀는 여자 캐드펠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단다.

매그덜린 수녀는 주디스를 만나 이야기했는데

주디스가 수녀가 되는 것을 반대하며 주디스를 설득했단다.

닐은 가끔씩 딸을 만나기 위해 여동생의 집에 가는데 자고 올 때도 있었어.

그날도 여동생의 집에서 하룻밤 지내고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왔는데

정원에 있는 장미 나무 아래 죽어 있는 시신을 발견했단다.

안타깝게도 엘루릭 수사였단다.

곧바로 수도원장님께 이야기를 드렸고,

수도원장은 캐드펠 수사와 엔젤름 수사한테 조사를 해보라고 했어.

캐드펠은 사건 현장에 가보았어.

엘루릭 수사가 죽은 것은 안타깝지만 범인을 잡아야 하니 캐드펠은 사건 현장을 조사했어.

누군가와 다툰 흔적이 있었고, 장미나무에 도끼 흔적이 있었어.

범인이 도끼로 장미나무를 베려고 했는데 그것을 우연히 엘루릭 수사가 보게 되어 막으려고 했고,

그래서 둘은 다투게 되었고 우발적으로 엘루릭 수사를 죽인 것 같았어.

그렇다면 범인은 그 이후에 도망갔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가 도망가는 동선을 추측을 해보았어.

북쪽 담벼락에서 범인의 신발자국을 발견했단다.

신발자국이 확실하게 찍혀 있어서 캐드펠은 그 신발자국을 밀납으로 본을 떴단다.

그때 수선을 맡긴 허리띠를 찾으러 주디스가 와서 그들을 보았어.

그래서 주디스에게 있었던 일들을 모두 이야기해주었어.

엘루릭 수사가 주디스에게 연정을 품었다는 이야기도 했어.

주디스도 마음이 아팠겠구나.

며칠 후 주디스의 사촌인 마일스가 수도원에 찾아와 주디스가 실종되었다고 했어.

이건 또 무슨 일인가.

마일스가 이야기하는 내막은 이랬어.

엘루릭 수사가 죽은 사건은 자신이 장미를 받기 때문에 생긴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장미를 받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계약서를 수정하려고 수도원으로 간다며 집을 나왔대

그런데 그 이후 사라진 거야.

엘루릭 살인 사건과 주디스의 실종 사건은 서로 관련이 있어 보였어.

그렇다면 왜 장미 나무를 베고, 주디스를 납치하려고 했던 것일까?

목적이 무엇일까?

장미 나무를 베어버려면 장미를 주디스에게 줄 수 없게 되고,

그렇다면 이것은 계약 위반이 되기 때문에 기부했던 집과 땅은 다시 주디스에게 돌아가게 되는 거야.

그리고 누군가 주디스와 결혼을 하게 되면

주디스의 더 많은 재산을 공유할 수 있게 되지.

정말 이런 걸 노렸던 것일까?

….

주디스의 실종 사건은 이제 시간을 다투는 사건이 되었어.

시간이 늘어지게 되면 주디스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었어.

캐드펠 수사는 휴 베링어에게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주디스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어.

주디스가 사라지고 나서 사촌 마일스는 엄청 걱정을 많이 했단다.

마일스도 다른 일 다 제쳐 두고 주디스를 찾는데 온 힘을 쏟았어.

과할 정도로 보였어.

가족이라서 찾는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주디스의 실종은 마일스에게 위기가 될 수 있었어.

주디스가 결혼하게 되면 마일스가 관리하던 주디스의 사업체는

주디스의 남편의 손에 넘어가게 되니까 말이야.

마일스 입장에서는 재산을 빼앗기는 일이었어.

그래서 주디스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 것 같더구나.

 

2. 범인은 늘 …

주디스의 집과 수도원 사이에 있는 강가에서 주디스의 허리띠에 있던 장식품이 발견되었단다.

그리고 강의 하류에는 훔친 배가 발견되었어.

이제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구나.

주디스를 납치해서 배에 태우고 강의 하류로 내려가서 어딘가에 가둔 것으로 의심되었어.

그렇다면 용의자는 누구일까.

주디스 집에서 일하는 하녀 앨리슨의 아들이자 직공장인 버트레드라는 사람이 있었어.

버트레드가 뭔가 알고 있는 것 같았어.

그 사건이 있던 날 저녁 버트레드는 뭔가 알고 있는 듯한 이야기를 엄마에게 이야기했어.

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디스를 감금한 것이 아닌,

누군가 주디스를 감금하는 것을 목격한 것 같은 이야기들을 했단다. 

그날 밤 버트레드는 연장들을 들고 주디스가 갇혀 있던 창고로 갔어.

지붕에 올라가서 살펴보고 있었는데 그 창고에서 두 명의 목소리가 들려왔어.

몰래 엿듣다가 미끌어져서 땅으로 떨어져 넘어졌어.

개가 짖고 문지기가 쫓아와서 버트레드는 도망가야 했단다.

강물까지 달려가서 강물로 점프해서 다이빙을 했는데,

하필 강물 아래 바로 바위가 있는 곳으로 다이빙을 한 거야.

바위에 부딪혀 기절을 하고 말았단다.

그런데 한참 뒤 누군가 자신을 안아주면서 조금씩 의식이 돌아왔어.

그 사람이 자신을 구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은 그를 강 한가운데로 끌고 나서 놓아버렸어.

아직 제대로 정신이 돌아오지 못한 베트레드는 그냥 그렇게 강에 빠져 죽고 말았단다.

도대체 그 사람은 누구였을까?

이렇게 베트레드가 창고 밖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을 때 창고 안에는 누가 있었을까?

창고 안에는 주디스와 주디스를 납치한 비비언 하인드라는 사람이 있었어.

비비언 하인드는 주디스에게 구애했던 사람의 한 사람이었어.

주디스를 납치한 것은 약간 우발적인 것 같았어.

주디스를 납치한 것을 후회하면서 주디스에게 용서를 구했어.

자신이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면서 오히려 주디스에게 도와달라고 했어.

주디스도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을 싫어했고

이런 상황이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소문이 나는 것도 싫다고 했어.

그러면서 한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면서 자신을 아무도 모르게

고드릭 포드에 있는 베네딕토 수녀원에 계신 매그덜린 수녀원에게 데려가 달라고 했어.

그러면 자신은 납치당한 사실은 이야기하지 않고

수녀원에서 며칠 있다가 돌아온 것으로 위장할 수 있다고 했어.

그들은 다음날 밤에 함께 베네딕토 수녀원에 가기로 했단다.

….

한편 다음날 날이 밝고

캐드펠 수사는 강가에서 버트레드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었단다.

이마에 멍이 들고 익사한 것처럼 보였어.

그런데 그의 구두를 보니 많이 익숙해 보였어.

장미나무에서 범인의 신발을 본뜬 것과 같은 구두와 비슷해 보여서

둘을 맞춰 보니 똑같았어.

그렇다면 엘루릭 수사를 죽인 범인이 바로 베트레드인 것인가?

그런데 그는 왜 강에서 익사한 것일까?

캐드펠 수사는 버트레드의 엄마 앨리슨 부인에게 버트레드가 죽었다고 알렸어.

앨리슨 부인을 충격을 받았어.

그러면서 어제 버트레드가 했던 말들을 캐드펠 수사에게 이야기해주었어.

버트레드가 자신을 호강시켜주겠다고 했고

자신이 알고 있는 비밀을 다음날 알려주겠다면서 나갔다는 거야.

버트레드의 익사 사건을 조사하다 보니,

비비언 하인드의 집의 문지기의 이야기를 들었어.

어젯밤에 비비언 하인드의 창고에 누군가 들어와서

자신과 개가 그 사람을 쫓다가 놓쳤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어.

보통 이맘때 양털 도둑들이 가끔씩 창고에 오기 때문에

이번에도 양털 도둑이라고 생각했대.

베트레드는 왜 그 창고에 갔던 것일까.

캐드펠은 그 창고에 가보았는데 그 창고에는 비밀의 방이 있었어.

하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었단다.

비비언 하인드의 집에 방문했더니 비비언의 어머니가 이야기하기를

비비언은 아침 일찍 아버지와 함께 양떼를 데리고 길을 떠났다고 했어.

….

그날밤 비비언과 주디스는 몰래 말을 타고 베네딕토 수녀원으로 향했어.

그런데 그걸 우연히 닐이 보았는데 남자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주디스는 알아봤어.

주디스가 납치당한 것인 줄 알고 닐은 그들을 몰래 쫓아갔단다.

한참을 가던 그들 중 남자는 말 타고 다시 오던 길로 돌아갔고

주디스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주디스를 공격했단다.

닐은 바로 달려가 그 남자를 공격하여 싸움이 붙었고 그 남자는 도망을 가버렸단다.

닐도 부상을 입었어.

주디스는 닐을 알아보았어.

주디스는 그곳에 왜 닐이 있었는지 깜짝 놀랐는데

닐은 자신이 어떻게 주디스를 따라오게 되었는지 이야기했어.

주디스는 닐과 함께 베네딕토 수녀원에 갔단다.

주디스는 매그덜린 수녀를 만나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모두 이야기하고

자신이 수녀원에 온 이야기도 이야기하면서 도와달라고 했어.

매그덜린 수녀는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단다.

닐도 주디스의 비밀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단다.

하룻밤을 베네딕토 수녀원에서 지낸 주디스는 매그덜린 수녀와 함께 수도원에 도착했단다.

그날은 성 위니프리드 성녀 축일의 전날이었어.

다들 깜짝 놀랬어.

납치당한 줄만 알았던 주디스가 멀쩡히 나타났으니 말이야.

주디스와 매그덜린 수녀는 사전에 약속한 각본대로 이야기했어.

주디스는 베네딕토 수녀원에서 며칠 머물고 있었는데

자신이 납치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깜짝 놀래서 돌아온 것이라고 했어.

자신 때문에 걱정을 끼쳐드려서 미안하다고도 했단다.

매그덜린 수녀까지 함께 와서 그렇게 이야기하니 그 말을 안 믿을 수가 없었지.

주디스는 매그덜린 수녀에게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묵고 가시라고 했어.

매그덜린 수녀가 주디스의 집에 가는 길에 캐드펠 수사도 동행했단다.

캐드펠 수사는 버트레드가 죽었다는 소식을 주디스에게 이야기해주었어.

그리고 엘루릭 수사를 죽인 범인도 베트레드로 밝혀졌다고 했어.

주디스는 두 가지 모두 믿을 수 없다고 했어.

버트레드는 수영을 잘 해서 익사했을 리 없다고 했고,

평상시 버트레드를 아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죽일 사람이 아니라고 했어.

하지만 모두 팩트인 걸 어쩌겠니

버트레드는 죽고 없으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볼 수도 없고 말이야.

캐드펠은 주디스의 이 발언이 마음에 걸렸단다.

그래서 다시 수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단다.

주디스 일행이 집에 도착하니 이모 애거사와 사촌 마일스가 반갑게 맞이해주었어.

주디스와 매그덜린 수녀와 캐드펠 수사는 휴 베링어를 만났어.

휴 베링어가 이야기하기를 납치범 비비언을 성에 가두었다는 거야.

휴 베링어는 자체적으로 수사를 하고 비비언을 납치범이라 확신하고 체포한 것이었어.

주디스는 그 동안 있었던 것을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자신은 소문에 엮이고 싶지 않다면서 비비언을 용서해주었으니 풀어달라고 부탁했단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이야기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단다.

당사자가 용서를 해주어 풀어달라고 하니 휴 베링어도 비비언을 풀어줄 수밖에 없었단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주디스의 이야기를 듣고 캐드펠은 다시 수사를 하기 시작했어.

매그덜린 수녀에게 부탁해서 주디스의 집에 있는 구두들의 왼쪽 구두들을 몰래 빼달라고 했어.

캐드펠은 그 구두들과 버트레드가 신고 있었던 구두와 비교해 보았어.

그런데 구두의 닳은 모양이 이상했어.

버트레드가 신고 있던 구두와 매그덜린 수녀가 가지고 온 버트레드의 구두의 닮은 모양이 달랐어.

버트레드가 신고 있던 구두는 마일스의 구두와 닳은 모양이 똑같았어.

범인이 드디어 밝혀지는구나.

왜 마일스는 장미나무를 베려고 했을까.

장미나무를 베면 장미를 주디스에게 못 주게 되니 계약 위반이고

기부했던 주디스의 집과 땅은 다시 주디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했잖아.

그리고 주디스는 희망대로 수녀가 된다면 주디스의 재산은 모두 누구 것이 되겠니.

이모인 애거사와 사촌 마일스의 것이 된단다.

마일스는 최대한 재산을 더 차지하기 위해 일을 벌이려던 거였어.

그러나 그 일을 실패했잖니.

그렇다면 마일스는 또 일을 꾸밀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

캐드펠 수사는 다급히 정원에 있는 장미나무로 갔단다.

하지만 한발 늦었어.

장미나무는 기름을 머금고 활활 타고 있었어..

다음날 캐드펠 수사와 휴 베링어는 주디스의 집에 가서 마일스를 체포했단다.

그렇게 진범을 잡게 되었단다.

닐은 딸과 함께 주디스를 찾아와 장미 한 송이를 전해주었단다.

그렇게 올해도 계약을 지킬 수 있었단다.

닐이 딸에게 주려고 어제 장미 한 송이를 꺾어 두었다고 했어.

마일스가 장미나무를 태우기 전에 말이야.

주디스는 닐에게 자신의 곁에 머물러 달라고 했단다.

닐의 진실한 사랑을 주디스가 알아봐주어 다행이구나.

그렇게 이번에도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면서 소설은 끝났단다.

….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늘 흥미진진하구나.

이제 여덟 권 남았는데, 계속 기대가 되는구나.

나중에 너희들도 여유가 생기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래.

이미 독서편지를 읽었다면 스포일러가 되어

책 읽는 재미의 반감이 서려나?

그렇다면 이 독서편지를 나중에 알려주어야겠구나.^^

그럼 오늘은 이만.

 

PS,

책의 첫 문장: 1142년 봄, 4월 내내 겨울 추위가 가시지 않더니 5월이 되었는데도 봄기운이라곤 느껴지지 않았다.

책의 끝 문장: “제 곁을 떠나지 마세요”

 

 

책제목 :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캐드펠 수사 시리즈 13권)

지은이 : 엘리스 피터스

옮긴이 : 김훈

펴낸곳 : 북하우스

페이지 : 336 page

책무게 : 437 g

펴낸날 : 2025년 06월 30일

책정가 : 16,800원

읽은날 : 2026.05.26~2026.05.29

글쓴날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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