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인문학 강좌 '괴담과 오컬트로 보는 한국문화' 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모두 5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괴담과 오컬트로 보는 한국문화'는 괴담과 오컬트를 중심으로 한 인문학 강좌로,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민간설화부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기의 괴담,
오늘날 한국식 고딕호러 소설과 오컬트 영화까지 한국 근·현대의 괴담과 오컬트 계보를 탐색한다.
첫 강연은 류진희 성균관대 교수가 영화 ‘파묘’와 ‘사바하’를 중심으로 융합된 장르인 현대 한국 오컬트를 조명한다.
이어 박선영 청운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매일신보’에 수록된 괴담을 ‘쾌락적 공포’로 조명하고
소설가 강화길은 고딕호러 ‘대불호텔의 유령’을 분석, 연세대 구자준 교수는 웹툰 ‘사변괴담‘을 고찰해본다.
마지막으로 인하대 김준희 교수가 여우설의 한국 공포에 대한 계보를 고찰하면서 강좌의 막을 내린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공포‘라는 장르화된 감정을 이해하고
사적인 감정인 공포가 역사, 사회와 같은 공적인 영역에서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까지 접수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를 참고,
문의: 032-773-3805
출처 : 인천in 시민언론의 길을 열어갑니다
* 수강 신청: 네이버 폼 2026 한국근대문학관 인천대 인문학연구소 협력강좌 [인천인문학산책]수강신청 - 네이버 폼
* 강연장 한국근대문학관: 1호선, 수인선 종점 인천역 하차.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우측으로 '한중문화관'을 지나서 직진.
* 한국근대문학관: 인천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