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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언덕을 넘으며1

작성자詩浪/류미자|작성시간12.01.05|조회수38 목록 댓글 0

중년의 언덕을 넘으며  
 
詩浪/류미자
    
             




까맣게 나이를 잊고 
앞만보며 살아온 지난 날들

세월 속에 묻혀버린 
많은 사연들을 추억속에 간직한 채
어느새 중년의 언덕을 넘고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나니
이제는 몸도 마음도 한숨 돌리며 
나만의 여유로움을 찾고 싶다

가끔은 일상을 벗어나
완행열차에 몸을싣고
어디론가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자유롭게 훨훨 날으며 
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하고싶다

발길 닿는곳마다 
따스한 마음 한자락 내려놓으며
먼 훗날 펼쳐보면 
소중하고 정겨운 빛바랜 사진첩같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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