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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딸에게 주는 말

작성자톰냥|작성시간18.01.02|조회수318 목록 댓글 7

요즘 읽고 있는 ‘청춘의 독서’ 머리말에 유시민 작가가 딸에게:
이 책을 주면서 사랑하는 딸에게 말하고 싶다. 세상은 죽을 때까지도 전체를 다 볼 수 없을 만큼 넓으며, 삶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축복이라는 것을. 인간은 이 세상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살러 온 존재이며, 인생에는 가치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러길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길에서라도 스스로 인간다움을 잘 가꾸기만 하면 기쁨과 보람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2018년 모두들 행복하고 보람된 한해가
되길 바래요!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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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소공녀 | 작성시간 18.01.16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 작성자mechercher | 작성시간 18.02.16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계란이 | 작성시간 18.03.08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슈엔 | 작성시간 18.03.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가마 | 작성시간 18.03.13 지금 저에게 많은 위로를 안겨주는 글이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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