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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우고
    땀방울이 이마를 타고 흐르던 날이였다.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부끄러움도 없이 눈물로 걸어온 집에 가는 길.
    작성자 논개 작성시간 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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