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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에서 괭이가 자고 있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참 먹먹하오
    내가 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지..
    이 좁디 좁은 집이란 공간 안에서만 커가는 괭이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미안할 따름이오
    깊은 밤 모두들 꿀잠자고 개운히 일어나기를
    작성자 아쟁 작성시간 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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