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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부시도록 아름다워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다가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 줘
    작성자 미주 작성시간 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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