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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정말 몰랐다.
    내가 더러운 진창을 걷고, 사나운 덤불위를 걷고 있었다는 것을.
    아버지의 등을 밟고, 어머니의 손을 짖이겨 가며 걸어서
    나는 몰랐다.
    작성자 바닷반달 작성시간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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