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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고시조

시문에 개 짖으니 삼척동자야 네 나가 봐라

작성자염정의|작성시간25.02.01|조회수253 목록 댓글 0

柴門에 개 짖으니 三尺童子야 네 나가 봐라
如此  幽僻 한데 날 찾을 이 없건마는
아마도 秋風 落葉聲이 날 속였나 보다

 

시문에 개 짖으니 삼척동자야 네 나가 봐라
여차 유벽한데 날 찾을 이 없건마는
아마도 추풍 낙엽성이 날 속였나 보다

 

[원문]
柴門의 ᄀᆡ 지지니 三尺童子야 네 나가 바라
如此 幽僻한데 날 ᄎᆞ지 리 읍것만는
아마도 秋風 落葉聲이 날 쇽엿나 보다
▷시조晩松文庫本 72



1) 시문(柴門):

    사립문. 사립짝을 달아서 만든 문.

 

2) 삼척동자 (三尺童子):

    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철없는 어린아이.

 

3) 여차(如此) 유벽(幽僻)한데:

    이렇게 한적하고 외진 곳인데.

 

4) 추풍(秋風) 낙엽성(落葉聲):

    가을바람에 낙엽 떨어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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