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먹느라 된장찌개가 맛있는 회사건물에 있는 김밥(?)집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서는 김밥 두줄을 시켜먹는다.
먹던 도중에 물을 한컵 가지러 가던 남자가 김밥 집 주인에게 묻는다.
‘혹시 여기 주차권 확인(무료티켓) 같은거 해주시나요?’
허걱!
김밥 두줄 먹으며 주차권 요구라….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면서 조금 얄미워 지려고 한다. 내가 주인도 아닌데….
그집에는 당연히 주차권 같은 것은 없었다.
회사 건물엔 주차요금이 30분당 천원이고 대부분 입주한 회사 직원들이
주 고객이다보니 김밥집 뿐 아니라 다른 음식점들도 주차권을 주지 않는 것 같다.
처음엔 얄미웠던 마음이 그사람 자신의 삶의 권리에 대한 충실함이랄까,
나와 다른 모습이 느껴지면서 존경스러워지기까지 한다.
그렇게 살아왔다면 감수하지 않았어도 될 일들은 얼마나 됐을건지……
얼마전 컨설팅회사에 아는분을 뵈러 다녀온적이 있다.
뭔가 죄송한 짓을 한게 있어서, 찾아뵙고 식사한끼 대접하고
이것저것 궁금한것들은 여쭤봤더니
사무실에 자료가 있으니까 그거 가지고 가서 보란다.
컴퓨터에서 몇분을 찾다가 자료를 찾아내신 모양인데
마땅히 카피해서 가져갈 저장장치가 없는지라
메일로 보내주십사 했더니, Daum 메일을 여시더니 날더러
갑자기 로그인을 하란다.
그 상황에서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내가 로그인을 하면 자료를 첨부해서 받는이를 ‘나에게’로 해서 보내시려나 보군’…
그런데 내가 자판을 넘겨받아 로그인을 하려고 하자 그양반 왈 ‘아참 이게 아니지~’하며
자판을 빼앗아간다~
졸지에 둘다 바보됐다~ㅎㅎ
한 걸음 앞지르는 혜안도 이거 뽕짝이 맞아야 해먹지~
식사를 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서는 김밥 두줄을 시켜먹는다.
먹던 도중에 물을 한컵 가지러 가던 남자가 김밥 집 주인에게 묻는다.
‘혹시 여기 주차권 확인(무료티켓) 같은거 해주시나요?’
허걱!
김밥 두줄 먹으며 주차권 요구라….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면서 조금 얄미워 지려고 한다. 내가 주인도 아닌데….
그집에는 당연히 주차권 같은 것은 없었다.
회사 건물엔 주차요금이 30분당 천원이고 대부분 입주한 회사 직원들이
주 고객이다보니 김밥집 뿐 아니라 다른 음식점들도 주차권을 주지 않는 것 같다.
처음엔 얄미웠던 마음이 그사람 자신의 삶의 권리에 대한 충실함이랄까,
나와 다른 모습이 느껴지면서 존경스러워지기까지 한다.
그렇게 살아왔다면 감수하지 않았어도 될 일들은 얼마나 됐을건지……
얼마전 컨설팅회사에 아는분을 뵈러 다녀온적이 있다.
뭔가 죄송한 짓을 한게 있어서, 찾아뵙고 식사한끼 대접하고
이것저것 궁금한것들은 여쭤봤더니
사무실에 자료가 있으니까 그거 가지고 가서 보란다.
컴퓨터에서 몇분을 찾다가 자료를 찾아내신 모양인데
마땅히 카피해서 가져갈 저장장치가 없는지라
메일로 보내주십사 했더니, Daum 메일을 여시더니 날더러
갑자기 로그인을 하란다.
그 상황에서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내가 로그인을 하면 자료를 첨부해서 받는이를 ‘나에게’로 해서 보내시려나 보군’…
그런데 내가 자판을 넘겨받아 로그인을 하려고 하자 그양반 왈 ‘아참 이게 아니지~’하며
자판을 빼앗아간다~
졸지에 둘다 바보됐다~ㅎㅎ
한 걸음 앞지르는 혜안도 이거 뽕짝이 맞아야 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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