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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굿따라니까야

자는 자세 경(A4:244)

작성자대연 스님|작성시간26.06.22|조회수7 목록 댓글 0

자는 자세 경(A4:244)

Seyyā-sutta

 

1. “비구들이여, 네 가지 자는 자세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아귀가 자는 자세, 감각적 욕망을 즐기는 자가 자는 자세, 사자가 자는 자세, 여래가 자는 자세이다.”

 

2.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아귀가 자는 자세인가?

비구들이여, 대부분 아귀는 위로 보고 누워서 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아귀가 자는 자세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감각적 욕망을 즐기는 자가 자는 자세인가?

비구들이여, 대부분 감각적 욕망을 즐기는 자는 왼쪽 옆구리를 대고 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감각적 욕망을 즐기는 자가 자는 자세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사자가 자는 자세인가?

비구들이여, 동물의 왕인 사자는 발로써 발을 포개고 넓적다리 사이에 꼬리를 접고 오른쪽 옆구리를 땅에 대고 잔다.

그는 잠에서 깨어서는 몸의 앞부분을 구부려서 몸의 뒷부분을 살펴본다.

비구들이여, 만일 동물의 왕인 사자가 자기 몸에서 흩어지거나 잘못된 부분을 보게 되면 마음이 언짢아진다.

비구들이여, 만일 동물의 왕인 사자가 자기 몸에서 흩어지거나 잘못된 부분을 보지 못하면 마음이 흐뭇해진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사자가 자는 자세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여래가 자는 자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들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을 떨쳐버린 뒤,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인 고찰[伺]이 있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겼으며, 희열[喜]과 행복[樂]이 있는 초선(初禪)을 구족하여 머문다.

… 제2선(二禪)을 … 제3선(三禪)을 … 제4선(四禪)을 구족하여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여래가 자는 자세라 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자는 자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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