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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생회 공지

[스크랩] 11월30 빗속의 외침!!

작성자치특05소영|작성시간06.12.17|조회수10 목록 댓글 0
계속되는 시위에도 국무총리는 '일정상 면담 곤란'
30일, 장애아 부모들 ‘국무총리 면담촉구’
[위드뉴스]      입력시간 : 2006. 11.30. 19:27


교육인적자원부(당시 김진표 부총리)가 특수교육진흥법 전면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한지 5개월을 넘어서고 있다. 2006년을 한 달 남긴 11월 30일. 전국에서 모인 장애아 부모와 학생 700여명이 국무총리 면담을 요구하며 정부의 입법안 제출을 촉구했다.

30일, 국무총리 면담을 요구하며 장애아 부모들과 학생들이 노란 손피씨를 흔들고 있다. ⓒ위드뉴스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는 지난 5월 국회의원 229명 공동발의(대표발의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로 장애인의 교육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출했으며 교육부는 7월말까지 정부 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입법절차 등을 이유로 정부 입법안 제출 시기가 늦어지자 교육권연대는 지난 13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정부 입법안 제출과 국무총리 면담을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교육권연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교육권연대의 면담 요청에 대해 ‘일정상 면담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12월을 앞두고도 정부 입법안 제출이 이뤄지지 않자 또다시 전국의 장애아 부모들이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

이날 결의대회는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장애아 학부모와 학생, 장애인 당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국무총리는 일정을 핑계로 장애아동 부모와의 면담을 피하지 말고 정부의 법률 제·개정 의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충남장애인 부모회 신윤숙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나오기 위해 내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며 “아이들의 교육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며 이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날 결의대회 후 학생들이 도로를 기습점거, 국무총리 면담을 촉구했다. ⓒ위드뉴스


이어 신 회장은 “전국에서 모인 부모들이 ‘정부는 약속을 지키라’고 소리치지만 정작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불법이라는 명목 하에 이뤄지는 연행뿐”이라며 “내 자식을 위해 생사를 걸어 받아낸 약속인데 정부는 이런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모른 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황지열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공부를 했다”며 “학교와 집이 멀리 떨어져 있어 부모님이 보고 싶어도 제대로 볼 수 없었고 가족을 그리워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학생은 “대학에 들어간 후 시각장애인에 대한 학습지원은 물론 제대로된 편의시설하나 갖추어져 있지 않았다”며 “장애학생은 초등학생 때나 중학생, 대학생 때 모두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이날 결의대회 후 학생 10여명이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를 기습 점거했으며 이들은 국무총리가 나서 정부 입법안 제출 시기를 앞당기고 장애인의 교육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또 장애아 학부모들은 국무총리 면담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이겠다며 길을 막고 있는 경찰에 항의했으며 국무조정실과의 면담이 이뤄지면서 이날 결의대회는 마무리됐다.


김지숙 기자 mjs0413@w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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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외치는 국무총리 면담 촉구
30일, 국무총리 면담 촉구 결의대회 개최
[위드뉴스]      입력시간 : 2006. 11.30. 18:22


전국에서 모인 장애아 학부모와 학생 700여명이 3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장애인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국무총리 면담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700여명의 장애아동 부모와 학생들이 손피씨를 들고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위드뉴스

이날 결의대회 후 국무총리 면담을 요구하며 학생 10여명이 도로를 기습점거했으며 장애아 학부모들은 국무총리 면담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이겠다며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국무조정실 비서관과의 면담이 성사되며 일단락 됐다.

ⓒ위드뉴스

ⓒ위드뉴스

이날 결의대회 도중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동의하는 서명을 받기도 했다. ⓒ위드뉴스

이날 결의대회 후 10여명의 학생들이 도로를 기습점거, 국무총리 면담을 촉구했다. ⓒ위드뉴스

학생들이 현수막을 펼치려 하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위드뉴스

ⓒ위드뉴스

장애아 부모들이 국무총리 면담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이겠다며 경찰과 대치중에 있다. ⓒ위드뉴스


김지숙 기자 mjs0413@w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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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빡센 하루 였습니다!!

일주일전에 학생연대 집회를 치루고 나서 총력결의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많은 학우들에게 함께 하자!!라고 외치고 싶었지만...그러지 못했습니다ㅜ.ㅜ(다들 일정들이 있다는걸 아주 잘알기에...ㅠ.ㅠ)

 

우리의 마음을 하늘이 아는듯 비를 뿌려주더군요...

편치 않은 맘으로 하는것인데 비까지 오다니...ㅠ.ㅠ

 

전국 각지에서 부모님들이 올라오셨습니다!!

나름 반갑더라구요...여름내내 각지역의 교육청을 다닌결과 부모님들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ㅋ

오늘 어떤 일들이 일어났고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기사를 읽어보셨으면 다 알수 있기에...ㅋ

(내용나름 생략)

 

시국이 시국인지라 서울시내에서 거리행진을 허락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고민해서 급작스런 시위?행동을 진행했습니다!!

굳은결의를 다지고 임했지요...!!

도로를 점거하고 구호를 외치면서 세상을 향해서 강한 저항을 했습니다!!

15분정도 도로에서 저항을 했는데...

그 15분이 저에겐 15년같더라구요...그순간...

지금 부모님들은 어떤기분으로 살아오셨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단지 15분 저항하고 있었는데 아주 죽겠더라구요...그러니 부모님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눈물이 납니다!!

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만들어 지지 않는걸까요...??

누가 억압할권리와 억눌릴권리를 줄수가 있단 말입니까...ㅜ.ㅜ

 

 

바라는거 딱 하나 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더불어 살수 있는세상!!

신명나게 살수 있는세상!!

사람을 구분짓지 않고 살수 있는 세상!!

왜 그런권리조차 장애인들에겐 주어지지 않는건인지...

 

더이상 부모님의 슬픈 눈물따윈 보고싶지않은데...ㅜ.ㅜ

(왠지 감정이 격해져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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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나무야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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