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옵티컬트랙패드 부문
옵티컬트랙패드 제품은 당사가 관련 원천특허를 확보하여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제품입니다. 간접적인 경쟁자로는 키패드/쿼티 제조업체, 트랙볼 제조업체, 터치스크린 제조업체 등이 있으나 현재까지 직접적인 경쟁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활성화될 움직임이 보이자 몇몇 휴대폰 부품회사들이 2010년부터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지난 수년간 쌓은 기술 노하우와 지적재산권을 통하여경쟁사의 진입에 철저하게 대비해 놓은 상태이며 이미 국내기업은 물론 RIM, HTC,Motorola, 샤프 등 세계 유수의 휴대폰 업체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해 놓아 세계시장에서 당사의 경쟁력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까지 키패드/쿼티 자판방식 스마트폰에는 트랙볼과 트랙패드의 입력 방식이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당사가 캐나다 RIM사 Blackberry 제품에 당사의 옵티컬트랙패드를 공급하면서 당사의 제품이 키패드/쿼티 자판 방식 스마트폰의 주력 입력장치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보완재 성격이 깅한 옵티컬트랙패드는 키패드/쿼티 방식의 스마트폰 입력장치 부분에서 당분간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스마트폰은 보조 입력장치가 필요 없는 풀터치 방식과 터치스크린과 추가 보조 입력장치를 장착한 방식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Gartner 조사에 따르면 2009년에 판매된 스마트폰은 대략 1.9억대입니다. 작년 2009년에만 당사가 판매한 옵티컬트랙패드는 1천3백만개를 초과했으므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당사 시장점유율은 대략 7.0%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풀터치 기반 휴대폰의 사용자들은 동 방식에서 구현할 수 없는 기능들과 불편한 UI(User Interface)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풀터치 방식의 단점은 누구보다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잘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당사 옵티컬트랙패드에 대한 공급 요청 및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토종기업으로써 글로벌 Top 10 휴대폰업체 중 이미 5개 업체들에게 당사 제품을 공급했으며, 2010년부터 추가로 Motorola, HTC 등 2, 3개 신규 고객들을 확보했습니다. 따라서 당사 옵티컬트랙패드 제품은 풀터치 방식의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반 휴대폰 시장의 경우에도 당사는 샤프, LG전자,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10가지 모델의 옵티컬트랙패드 제품을 공급했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앞으로는 대부분의 일반휴대폰도 이메일 사용이 간편하고 스마트폰 수준의 인터넷환경을 갖춘 고기능 휴대폰들이 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기능 일반 휴대폰들의 경우 슬라이딩폰, 폴더폰 등으로 풀터치 장착이 어렵기 때문에 대안으로 당사 제품을 많이 채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LED 부문
전세계적으로 LED시장에서는 원천특허를 보유한 니치아, 토요다고세이 등 기술 리더와 생산 규모를 대형화한 Epistar, Everlight 등 대만 업체들이 고수익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특허 문제로 칩을 양산할 수 있는 업체가 제한되어 있고 휴대폰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이 한정되어 있었지만 특허 이슈가 감소하고 LED 조명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면서 시장 대응력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고, 이에 따라 시장 대응력 강화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수직 통합형 모델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최근 이러한 수직 통합형 모델을 추구하는 업체들이 다수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인수나 직접투자 등을 통해 수직 계열화하거나 조인트벤처 설립이나 지분 투자 등의 수단으로 인접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조명 업체인 필립스(Philips)의 경우 2005년 Lumileds를 인수한 이후 조명기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드라이버와 기구를 만드는 업체인 Color Kinetics, PLI 등을 각각 인수하였고. 니치아는 GE와 함께 GE Lumination을, Toyoda Gosei는 유럽의 전문 등기구 업체인 Zumtobel과 합작업체를 각각 설립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서울반도체가 칩제조업체인 서울옵토디바이스를 인수함으로써 수직계열화 하였으며, 루미마이크로도the LEDs (칩제조회사) 및 루미마이크로(패키지)로 수직계열화 함으로써 경쟁력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또한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대기업들이LED 산업에 진입하면서 칩 생산부터 패키지, 어플리케이션모듈 생산까지 전 공정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기업들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동시에 전방산업인LCD BLU 및 조명산업과의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합니다.
2) 시장점유율 추이
2009년의 전체 휴대폰 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해 출하량이 11억대 수준에 그쳤으나 오히려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급증해 1.9억대의 출하량을기록했습니다. 그 가운데 당사의 옵티컬트랙패드 판매수량은 13.3백만대 (일반폰 0.9백만대 / 스마트폰 12.3백만대)이며 크루셜텍의 M/S는 세계 휴대폰 시장의 1.2%, 스마트폰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2010년부터 모토로라, HTC 등 신규고객 추가 및 기존고객 공급물량 증가와 동 시장의 성장으로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 (단위: 백만원, %) |
| 제 품 명 | 구체적용도 | 2009년(제09기) | |
|---|---|---|---|
| 매출액 | 비율 | ||
| 옵티컬트랙패드 | 휴대용 기기의 Input Device | 48,655 | 78.3 |
|
LED 플래시 모듈 |
카메라 플래쉬의 기본 LED의 광량을 최적화한 솔루션 | 10,706 | 17.2 |
| PL Lens 외 | 광학기반의 핵심 부품 외 | 2,807 | 4.5 |
| 합 계 | 62,168 | 100.0 | |
주요매출처
| (단위: 백만원, %) |
| 주요매출처 | 2009년도 (제 09 기) |
2008년도 (제 08 기) |
2007년도 (제 07 기) | |||
|---|---|---|---|---|---|---|
| 매출액 | 비중 | 매출액 | 비중 | 매출액 | 비중 | |
| 삼성전자向 | 21,716 | 34.9 | 28,419 | 66.7 | 3,579 | 68.5 |
| LG전자向 | 1,522 | 2.4 | 670 | 1.6 | - | - |
| RIM向 | 32,406 | 52.1 | 3 | 0.1 | 9 | 0.2 |
| HTC向 | 1,970 | 3.2 | 2,303 | 5.4 | 3 | 0.1 |
| 기타 | 4,554 | 7.4 | 11,146 | 26.2 | 1,628 | 31.2 |
| 합 계 | 62,168 | 100.0 | 42,541 | 100.0 | 5,219 | 100.0 |
당사의 유통가능한 주식 5,217,009주(59.9%)는 상장직후 매도가능하며, 이로 인한 일시적 물량부담으로 인하여 주가하락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상장 후 최대주주 등, 우리사주조합, 보호예수의무 주식수를 합한 유통불가능 주식수는 3,492,991주(40.1%)이며 공모물량을 포함한 유통가능주식수는 5,217,009주(59.9%)입니다. 유통가능주식수는 상장직후 출회될 수 있어, 이로 인한 일시적 물량부담으로 인하여 주가하락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 유통가능여부 | 구 분 | 우선주㈜ | 보통주㈜ | 지분율(비율) 주3) | 보호예수기간 |
|---|---|---|---|---|---|
| 보호예수 및 매도금지물량 |
최대주주 등 | - | 2,603,270 | 29.9% | 상장후 1년간 보호예수 |
| 우리사주 (사전 증자분) 주1) | - | 229,280 | 2.6% | 2010년 11월 19일까지 의무예치 | |
| 우리사주 (공모 물량) | - | 239,988 | 2.8% | 배정후 1년간 의무예치 | |
| 청구일 1년이내 제3자배정자 | 420,453 | - | 4.8% | 상장후 1년간 보호예수 | |
| 소계 | 3,492,991 | 40.1% | - | ||
| 유통가능물량 | 기타주주 등 | - | 4,251,609 | 48.8% | - |
| 공모주주 주2) | - | 965,400 | 11.1% | - | |
| 소계 | 5,217,009 | 59.9% | - | ||
| 합계 | 8,710,000 | 100.0% | |||
[전환 및 상환에 관한 사항]
| 구분 | 내용 | ||
|---|---|---|---|
| 종류 | 기명식 상환전환 우선주 | ||
| 주식수 | 420,453주 | ||
| 전환에 관한 사항 (주석2) |
전환가격(원/주) | 9,000원 | |
| 전환기간 | 시작일 | 2009년 10월 15일 | |
| 종료일 | 2014년 12월 31일 | ||
| 상환에 관한 사항 |
상환가격(원/주) | 세금,비용을 제외한 순투자금액(19.8억원)의 8% 보장 | |
| 상환청구기간 | 시작일 | 2010년 12월 31일 | |
| 종료일 | 2014년 12월 31일 | ||
| 상환청구방법 | 주주는 서면("Redemption Notice")으로 상환 청구, 44일 이내 상환 | ||
| 부여일 | 2006.06.07 | 2009.06.23 | 2010.02.26 | 합계 |
|---|---|---|---|---|
| 부여 주식수 | 36,000 | 102,000 | 183,000 주1) | 321,000 |
| 취소 주식수 | 24,000 | - | - | 24,000 |
| 잔여 주식수 | 12,000 | 102,000 | 183,000 | 297,000 |
| 행사가격(원) | 1,046 | 2,093 | 8,000 | - |
| 행사가능기간 | 2008.06.07 ~ 2011.06.07 |
2011.06.23 ~ 2014.06.23 |
2012.02.26 ~ 2015.02.26 |
- |
요약재무정보
| (단위: 천원) |
| 과 목 | 2009년 (제09기) |
2008년도 (제08기) |
2007년도 (제07기) |
2006년도 (제06기) |
2005년도 (제05기) |
|---|---|---|---|---|---|
| [유동자산] | 33,088,413 | 14,250,175 | 3,421,786 | 3,868,951 | 1,932,702 |
| ㆍ당좌자산 | 23,404,925 | 9,795,633 | 2,365,764 | 2,758,739 | 1,434,251 |
| ㆍ재고자산 | 9,683,488 | 4,454,543 | 1,056,022 | 1,110,212 | 498,451 |
| [비유동자산] | 7,806,858 | 3,824,775 | 3,286,409 | 4,285,588 | 2,970,333 |
| ㆍ투자자산 | 42,000 | 51,959 | 2,000 | 2,000 | 2,000 |
| ㆍ유형자산 | 4,849,642 | 1,854,698 | 587,320 | 476,430 | 504,152 |
| ㆍ무형자산 | 1,428,097 | 1,726,225 | 2,635,780 | 3,698,258 | 2,462,661 |
| ㆍ기타비유동자산 | 1,487,119 | 191,892 | 61,310 | 108,900 | 1,520 |
| 자 산 총 계 | 40,895,271 | 18,074,950 | 6,708,195 | 8,154,538 | 4,903,035 |
| [유동부채] | 20,621,834 | 8,738,493 | 1,620,673 | 1,906,866 | 855,577 |
| [비유동부채] | 3,988,924 | 2,608,739 | 2,384,436 | 2,393,324 | 1,160,996 |
| 부 채 총 계 | 24,610,758 | 11,347,232 | 4,005,109 | 4,300,190 | 2,016,573 |
| [자본금] | 3,656,741 | 1,743,371 | 1,743,371 | 1,587,330 | 1,476,330 |
| [자본잉여금] | 4,260,363 | 4,298,769 | 4,298,769 | 2,984,673 | 2,062,146 |
| [자본조정] | - | - | - | - | - |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 | - | - | - | - |
| [이익잉여금(결손금)] | 8,367,409 | 685,579 | Δ3,339,053 | Δ717,655 | Δ652,013 |
| 자 본 총 계 | 16,284,513 | 6,727,718 | 2,703,086 | 3,854,348 | 2,886,462 |
| 매출액 | 62,168,375 | 42,540,811 | 5,219,083 | 5,035,007 | 2,076,968 |
| 영업이익(영업손실) | 7,288,116 | 5,555,566 | Δ902,724 | 419,681 | 365,654 |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7,703,174 | 4,024,632 | Δ2,621,398 | 309,658 | 363,200 |
| 당기순이익(당기순손실) | 7,681,830 | 4,024,632 | Δ2,621,398 | 309,658 | 363,200 |
[Δ는 부(-)의 수치임]
유사회사의 주요 재무 현황
(가) 2009년
| (단위 : 백만원) |
| 구 분 | 이엘케이 | 멜파스 | 디지텍시스템스 | 오디텍 | 이오테크닉스 | 슈프리마 | 에스앤에스텍 | DMS |
|---|---|---|---|---|---|---|---|---|
| [유동자산] | 68,215 | 99,295 | 6,253 | 35,385 | 102,733 | 76,221 | 33,952 | 227,760 |
| ㆍ당좌자산 | 39,747 | 82,482 | 49,788 | 28,070 | 79,019 | 68,322 | 29,271 | 225,114 |
| ㆍ재고자산 | 28,469 | 16,813 | 12,714 | 7,315 | 23,714 | 7,899 | 4,681 | 2,646 |
| [비유동자산] | 51,859 | 15,500 | 50,980 | 14,970 | 37,002 | 17,437 | 42,925 | 115,077 |
| ㆍ투자자산 | 1,580 | 2,112 | 3,705 | 9,722 | 11,227 | 8,427 | 1,336 | 39,683 |
| ㆍ유형자산 | 44,138 | 12,037 | 39,311 | 4,296 | 13,139 | 3,954 | 34,082 | 55,770 |
| ㆍ무형자산 | 5,691 | 547 | 5,391 | 519 | 6,388 | 3,397 | 3,411 | 14,510 |
| ㆍ기타비유동자산 | 450 | 804 | 2,571 | 434 | 6,248 | 1,659 | 4,096 | 5,114 |
| 자산총계 | 120,075 | 114,795 | 113,483 | 50,355 | 139,735 | 93,658 | 76,878 | 342,837 |
| [유동부채] | 58,642 | 18,986 | 24,040 | 10,593 | 39,224 | 3,166 | 20,538 | 165,009 |
| [비유동부채] | 24,247 | 695 | 342 | 1,744 | 1,729 | 1,043 | 10,244 | 27,316 |
| 부채총계 | 82,889 | 19,681 | 24,383 | 12,336 | 40,953 | 4,209 | 30,783 | 192,325 |
| [자본금] | 5,357 | 2,823 | 6,852 | 3,323 | 5,462 | 7,284 | 7,782 | 9,944 |
| [자본잉여금] | 32,887 | 60,803 | 27,547 | 10,426 | 40,981 | 56,618 | 24,244 | 36,875 |
| [자본조정] | -8,273 | 524 | -3,855 | -702 | -1,679 | 1,557 | - | -17,373 |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 | -282 | -522 | 2,092 | 1,513 | - | -75 | -6,028 |
| [이익잉여금] | 7,215 | 31,246 | 59,078 | 22,879 | 52,505 | 23,990 | 14,144 | 127,094 |
| 자본총계 | 37,185 | 95,114 | 89,099 | 38,019 | 98,782 | 89,449 | 46,095 | 150,512 |
| 매출액 | 119,251 | 151,463 | 115,938 | 51,241 | 80,960 | 28,722 | 50,565 | 153,137 |
| 영업이익 | 17,207 | 16,729 | 21,815 | 12,828 | 6,831 | 10,450 | 6,042 | 9,254 |
| 계속사업이익 | - | 16,973 | 24,773 | 9,703 | 5,231 | 9,933 | 5,546 | 6,345 |
| 당기순이익 | 12,888 | 16,497 | 24,469 | 7,981 | 5,231 | 9,933 | 6,687 | 2,987 |
출처: 각 사 공시자료기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