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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칼럼

영덕 해수욕장의 흉가

작성자지종학|작성시간12.12.25|조회수1,352 목록 댓글 0

영덕 해수욕장의 흉가
작성자: 지종학       작성일: 2008-08-10       조회: 4458
 

<영덕 해수욕장의 흉가> 
주소 :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장사해수욕장 뒤편, 庚坐 

 

      

 

위의 건물은 1980년 10월에 지어진 2층 건물로서 초창기에 횟집, 식당 등이 망해서 나가고 최근에는 세 들었던 무속인 부부마저 오래 견디지 못하고 떠나게 된다. 그 후 이곳은 TV “위험한 초대” 프로그램에 귀신 나오는 집으로 소개되어 공포체험 동호인들에게는 현장실습의 좋은 장소가 되기도 한다.

마을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6·25 때 인천상륙작전의 일환으로 이곳 장사해수욕장에서 양동 작전을 하였는데,그 때 동원된 것이 나이 어린 학도병들로서 당시 인민군에 의해 죽은 젊은이가 약 400명 이었다고 한다.
그 학도병들은 조국을 위한다는 명분하에 적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총알받이로서 꽃다운 나이에 스러져 갔던것인데, 마을사람들이 그들의 시신을 수습하여 묻은 곳이 현재의 집터 언덕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 건물을 지을 때에도 많은 유골이 나왔다고 한다.

 

 


아무튼 이곳에 집이 들어서고 난 이후부터는 무언가 알 수는 없지만, 소름끼치는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라고한다. 이러한 소문을 듣고 한 무속인이 호기롭게 이집에 세를 들어왔으나 그도 얼마 견디지 못하고 떠나게 된다. 떠나면서 1층 거실의 벽면에 적은 글인데, 수많은 혼령이 있는 곳이므로 조심할 것을 친절하게(?) 당부한 글이다.

이곳을 지형적 관점에서 볼 것 같으면 뒤편의 주산이 우뚝 솟아있는 배산임수의 지세로서 바다가 후련하게 보이는 전형적인 바닷가 마을의 땅이다.
골바람이 부는 것도 아니고 음산한 기운이 있는 곳도 아니다.
그렇다하여 주변에 험하고 흉한 모습도 보이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곳이니, 풍수적으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곳이라 할 수 있다. 
오직 기분이 찜찜한 것을 들라면 학도병들을 집단으로 매장한 곳이었다는 점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볼 것 같으면 위의 집은 억울하게 죽은 젊은 학도병들의 집단 유택으로서 그들로서는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 당했다고 여긴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실제로 풍수고전에 의하면 집터로서 부적절한 곳으로 예전에 감옥자리, 전쟁 터, 무덤 터 등을 꼽고 있다.
즉 풍수에서 요구하는 지형과는 상관없이 터가 센 곳이라 할 수 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터 또한 공동묘지였다고 한다.

古云 : 古獄古戰場必有餘殃, 啓墳平塚最不可 居人多坎坷·····人子須知 中 入宅入式歌에서
(오래된 감옥이나 전쟁터는 반드시 재앙이 따른다. 봉분을 파헤치고 묘를 평평하게 하는 것은 가장 불가한 것이니 그곳에 사는 사람은 많은 고통이 있게 된다.)

영덕해수욕장 흉가의 진위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위 글(인자수지)만을 본다면 풍수는 백골만의 문제가 아니라 혼백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 아닌 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오랜 옛날부터 그러한 땅을 풍수적으로 터부시한 까닭을 이해할 수가 없다.
실제로 백골만의 문제라면 黃骨이 되었을 경우 發福이 있었을 것인데, 黃骨이라도 불편한 경우를 수차례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인데···
아무튼 이 문제는 좀 더 진지한 접근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두규 교수 사이트 “길 때문에 기막혀 모두 쪽박”>

 

 

 

 

 

 

 

 

귀신
[2008-08-11 14:14:35]
이곳은 암반위에 지어진 집입니다 그일대에 여러채의 가옥이 있으나 유독 이집만 그렇다는 것이지요확실한 귀신입니다 풍수로는 못 풀지요 어떤날은 집이 울기도 합니다 지진이 감지되는 날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진도2.5만 넘으면 집이 웁니다 으흐흐 하고요 빨리 부셔버려야합니다
영덕군청에서 지원해서 철거해야하고 영혼들에게 큰 굿으로 제를 올려야 합니다
헤드락
[2008-08-11 15:03:43]
매번 이곳에 들른다고 하고 가지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꼭 가봐야 겠씀니다.

오래전에 방송도 타고,충남 광시인가? 귀신이 나오는 절터 지금은 괜잖다는

말이 들이던데 한번 알아봐야할 문제 입니다. 청양인가,광시인가? 혹 아시는분

내용좀 알려 주세요.
하회탈
[2008-08-11 23:21:55]
광시에 귀신나온다는 절터요? 비슷한 곳이 있긴 한데 지금은 잘 되고 있다...
제가 들은 바로는 광시의 어느 여자분이 건강이 안좋았는데, 그 귀신나오는 절터에 들어가서 지금은 절이 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작품을 본 일이 있는데 기운도 방사되고,, 잘 믿기지 않았는데 언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절 진입로를 들어서자마자 지독한 음기에 이런곳에 어떻게 사나... 한 100미터 정도는 기분나쁘게 갔는데 돌아서니 기운이 확 바뀌더군요. 도깨비가 나온다는 곳은 바로 그 음기가 흐르는 라인이고, 절마당 끝에 해당됩니다. 절쪽은 기운이 좋더군요. 그녀가 거기로 가서 건강을 얻고 절도 흥하고,,, 이해가 되더이다. 저위 영덕의 집도 거의 대각으로 음기가 한줄 지나고 있네요.
성오
[2008-08-12 00:12:47]
억울하게 죽은 영혼은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에서 떠돌고 있지요
한마디로 저승 갈 시간을 놓친 겁니다 이 영혼을 달래주고 저승길을 열어줄
분만 있다면 이 일이 간단하게 해결 됩니다
저승길을 열어주는 분은 의상, 자장, 원효, 사명당 같이 도력 높은 분으로
하늘의 신장이 지켜주시는 분이며 가능 합니다
gwanduk
[2008-12-08 10:06:18]
흉가터와 주위의 터는 원래 보통지기가 잡히는 곳으로 사람이 사는데
별지장이 없는 곳이었으나 한맺힌 학도병들의 원혼때문인가 지금은
지기가 처음보다 떨어지고 음기(鬼氣 死氣 殺氣)가 심하게 잡히고
(수맥파는 그대로임) 말과같이 흉가가 되어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는
배겨나기 힘든곳이 되었읍니다.
나라에서 위령제나 천도제를 지내고 위령탑을 세우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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