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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현숙 작성시간15.06.18 초분은 육탈을 시켜 유골만 가지고 본묘를 쓰고자 하는 조상의 지혜가 아닌가 합니다.
이는 생시체로 본묘에 바로 들면 나중에 육탈이 되면서 광중에 공간이 생겨 거기에 물이 차는 등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옛날에는 생시체로 조상의 선영에 들어가면 불경스럽다고 하여 다른데다가 임시로 묻어 육탈을 시킨 후 3-4년 후에 조상의 선영 밑으로 옮겨 썼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이 역시 아예 육탈을 시켜 유골만 본묘에 묻음으로서 물이 차거나 충염이 들수 있는 위험한 공간을 없애려는 것으로 상당히 근거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