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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시각 곧은소리

세종서도 번진 재선거 요구 집회

작성자몽실마님|작성시간26.06.21|조회수74 목록 댓글 0
청년들 "참정권 침해·날짜 오류 해명하라"…나성동 일대 행진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 공원에서 21일 오후 시민과 청년들이 재선거 실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선거 과정에 대한 불신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해명을 요구하며 거리 행진과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사회자는 참가자들에게 "체면을 벗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자”고 독려하며 "세종시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의 목소리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집회 현장에서는 청년 참가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한 청년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전국적인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전투표를 배제하고 당일 본투표와 수개표 방식으로 선거를 다시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발언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해 "절차가 무너지면 결과는 무효이고 과정이 의심받으면 신뢰는 사라진다”며 "선거의 핵심 공식 문서에서 날짜 오류가 반복적으로 발견된 만큼 전산 로그와 운영 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장에서는 눈길을 끄는 장면도 있었다.

 

집회 사회자가 길을 지나던 초등학생에게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느냐”고 묻자, 자신을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밝힌 학생은 "공산주의로부터 나라를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참가자들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나성동 일대를 행진했다.

 

주최 측은 "정치적 진영 논리가 아니라 국민 참정권 회복을 위한 집회”라고 밝혔다.

 

한편 재선거 요구 집회는 앞으로도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와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 공원에서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출처 : 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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