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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7장 17-3

작성자장다름|작성시간26.06.07|조회수83 목록 댓글 0

17-3 

布乃发表上许都并致书与豫州然后令陈登引数骑

先于下邳道上候韩暹

여포는 곧 허도 조조에게 표문을 올려 보고하고,

유비에도 편지를 보낸 뒤, 진등에게 마군 몇 기를 거느리고

먼저 하비의 길목에서 한섬을 기다리게 했다.

 

暹退引兵至下寨毕登入见

한섬이 군사를 이끌고 당도하여 영채 세우기를 마치자

진등이 들어가 만나보았다.

 

暹问曰汝乃吕布之人来此何干

한섬이 물었다.

"그대는 여포의 사람인데 여기 왜 왔느냐?“

 

登笑曰某为大汉公卿何谓吕布之人

진등이 웃으며 말했다.

"나는 한나라의 공경이거늘 어찌 여포의 사람이라 하십니까?

 

若将军者向为汉臣今乃为叛贼之臣

使昔日关中保驾之功化为乌有窃为将军不取也

장군 같은 분은 예전에 한나라의 신하였으나

지금은 반역자의 신하가 되었으니,

지난날 관중에서 천자의 수레를 보호했던 공로를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셈이라

내가 장군이라면 결코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且袁术性最多疑将军后必为其所害

게다가 원술은 성품이 극히 의심이 많은 사람인지라

장군은 훗날 반드시 그에게 해를 입을 것입니다.

 

今不早图悔之无及

지금 속히 도모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暹叹曰吾欲归汉恨无门耳

한섬이 탄식하며 말했다.

"나도 한나라로 돌아가고 싶으나

마땅히 돌아갈 길이 없는 게 한스럽소.“

 

登乃出布书

진등이 이에 여포의 편지를 꺼내놓았다.

 

暹览书毕曰吾已知之公先回

한섬이 편지를 다 읽고 나서 말했다.

"내가 이미 알았소. 공은 먼저 돌아가시오.

 

吾与杨将军反戈击之但看火起为号温侯以兵相应可也

내가 양 장군과 함께 창을 거꾸로 잡고 원술을 치겠소.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신호로 삼을 터이니,

불길을 보면 여포께서는 군사를 이끌고 호응하시면 되오.“

 

登辞暹急回报吕布

진등은 한섬과 작별하고 급히 돌아와 여포에게 보고했다.

 

布乃分兵五路

高顺引一军进小沛敌桥蕤

陈宫引一军进沂都敌陈纪

张辽臧霸引一军出琅琊敌雷薄

宋宪魏续引一军出碣石敌陈兰

여포는 이에 군사를 다섯 길로 나누었다.

고순은 한 무리를 이끌고 소패로 나아가 교유에게 맞서게 했고,

진궁은 한 무리를 이끌고 기도로 나아가 진기에게 맞서게 했으며,

장료와 장패는 한 무리를 이끌고 낭야로 나가 뇌박에게 맞서게 했고,

송헌과 위속은 한 무리를 이끌고 갈석으로 나가 진란에게 맞서게 했다

 

吕布自引一军出大道敌张勋

여포 자신은 한 무리 군사를 이끌고 큰길로 나가

장훈을 대적하기로 했다

 

各领军一万余者守城

이들은 각각 군사 일만 명씩 거느리게 하고

남은 자들은 성을 지키게 했다.

 

吕布出城三十里下寨

여포는 성 밖 30리 지점에 나가 영채를 세웠다.

 

张勋军到料敌吕布不过且退二十里屯住待四下兵接应

장훈의 군사가 당도했으나

여포를 도저히 당해내지 못할 것으로 짐작하고,

우선 20리를 물러나 군사를 주둔하며

지원군이 당도하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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