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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17장 17-4

작성자장다름|작성시간26.06.08|조회수87 목록 댓글 0

17-4

是夜二更时分韩暹杨奉分兵到处放火接应吕家军入寨

그날 밤 이경(9~11) 무렵,

한섬과 양봉이 군사를 나누어 곳곳에 불을 지르고

여포의 군사를 진영 안으로 맞아들였다.

 

勋军大乱

장훈의 군사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吕布乘势掩杀张勋败走

여포가 그 기세를 몰아 들이치니 장훈은 패하여 달아났다.

 

吕布赶到天明正撞纪灵接应

여포가 날이 밝을 때까지 추격하다가

마침 응원하러 오던 기령과 맞닥뜨렸다.

 

两军相迎恰待交锋韩暹杨奉两路杀来

두 군대가 마주하여 막 맞붙으려는데

한섬과 양봉이 두 방면에서 달려왔다.

 

纪灵大败而走吕布引兵追杀

기령은 대패하여 달아났고

여포는 군사를 이끌고 추격하며 죽였다.

 

山背后一彪军到

이때 산 뒤편에서 한 무리의 군사가 당도했다.

 

门旗开处只见一队军马打龙凤日月旗幡四斗五方旌帜

진 앞의 문깃발이 열리는 곳을 보니,

한 무리의 군마가 용과 봉황, 해와 달이 그려진 깃발과

사두오방(四斗五方)의 의장 기치를 앞세우고 있었다.

 

金瓜银斧黄钺白旄黄罗销金伞盖之下袁术身披金甲

腕悬两刀立于阵前大骂吕布背主家奴

금도끼, 은도끼, 황금 도끼, 흰 기치를 갖추고

금박을 박은 황색 비단 우산 아래에서

원술이 황금 갑옷을 입고 손목에 칼 두 자루를 찬 채

진 앞에 서서 크게 욕했다.

"여포, 주인을 배반한 이 종놈아!“

 

布怒挺戟向前

여포가 노하여 화극을 치켜들고 앞으로 나아갔다.

 

术将李丰挺枪来迎战不三合被布刺伤其手丰弃枪而走

이에 원술의 장수 이풍이 창을 들고 맞서러 나왔으나,

싸운 지 세 합도 채 되지 않아 여포에게 손을 찔려

이풍은 창을 버리고 달아났다.

 

吕布麾兵冲杀术军大乱

여포가 군사를 지휘해 돌격하니

원술의 군사는 대혼란에 빠졌다.

 

吕布引军从后追赶抢夺马匹衣甲无数

여포가 군사를 이끌고 뒤에서 추격하여

빼앗은 말과 갑옷이 무수히 많았다.

 

袁术引着败军走不上数里山背后一彪军出截住去路

원술이 패잔병을 이끌고 채 몇 리도 가지 못했을 때,

산 뒤편에서 한 무리의 군사가 나타나 길을 가로막았다.

 

当先一将乃关云长也大叫反贼还不受死

앞장선 한 장수는 바로 관운장 관우이었다.

관운장이 크게 외쳤다.

"역적 놈아! 아직도 죽지 않았느냐!“

 

袁术慌走余众四散奔逃被云长大杀了一阵

원술은 황급히 달아났고 나머지 무리는 사방으로 흩어져

도망치다가 관우의 칼에 맞아 죽은 자들이 많았다.

 

袁术收拾败军奔回淮南去了

원술은 패잔병을 수습하여 회남으로 도망쳐 버렸다.

 

吕布得胜邀请云长并杨奉韩暹等一行人马到徐州

大排筵宴管待军士都有犒赏

여포는 승리를 거두고 관우와 양봉, 한섬 등 일행의 군사들을

서주로 청하여 크게 잔치를 베풀어 대접하고

군사들에게도 모두 포상을 내렸다.

 

次日云长辞归
다음 날 관우가 작별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布保韩暹为沂都牧杨奉为琅琊牧商议欲留二人在徐州

여포는 한섬을 이두목으로, 양봉을 낭야목으로 조정에 천거하고

두 사람을 서주에 머물게 하려고 상의했다.

 

陈珪曰不可杨二人据山东不出一年

则山东城郭皆属将军也

진규가 말했다.

"안 됩니다. 한섬과 양봉 두 사람이 산동을 차지하게 되면

일 년이 지나지 않아 산동의 성들이

모두 장군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

 

布然之遂送二将暂于沂都琅琊二处屯紥以候恩命

여포는 그 말을 옳게 여겨 두 장수를 보내면서

일단 이두와 낭야 두 곳에 주둔하여

조정의 임명장을 기다리게 했다.

 

陈登私问父曰何不留二人在徐州为杀吕布之根

진등이 사사로이 자기 아버지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두 사람을 서주에 머물게 하여

여포를 죽일 바탕으로 삼지 않으셨습니까?“

 

珪曰倘二人协助吕布是反为虎添爪牙也

진규가 말했다.

"만약 두 사람이 여포를 도와 협력한다면

이는 도리어 호랑이에게 날개와 발톱을 달아주는 셈이다.“

 

登乃服父之高见

진등은 그제야 아버지의 고견에 탄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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