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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17장 17-5 & 17-6

작성자장다름|작성시간26.06.09|조회수82 목록 댓글 0

17-5 

却说袁术败回淮南遣人往江东问孙策借兵报仇

한편 원술은 패하여 회남으로 돌아간 뒤,

강동으로 사람을 보내 손책에게 군사를 빌려 복수를 하려고 했다.

 

策怒曰汝赖吾玉玺僭称帝号背反汉室大逆不道

吾方欲加兵问罪岂肯反助叛贼乎

손책이 노하여 말했다.

"너는 내 옥새를 믿고 외람되게 황제를 참칭하며

한 황실을 배반했으니 대역무도하다!

내가 바야흐로 군사를 일으켜서 네 죄를 물으려 하거늘,

어찌 도리어 네놈같은 반역자를 돕겠느냐!“

 

遂作书以绝之

그리고는 곧바로 서신을 보내서 그의 요구를 거절했다.

 

使者赍书回见袁术术看毕怒曰

黄口孺子何敢乃尔吾先伐之

사신이 편지를 지니고 돌아와 원술에게 보이자,

원술은 다 읽고 나서 노하여 말했다.

"젖비린내 나는 어린놈이 어찌 감히 이럴 수 있단 말이냐!

내가 먼저 그놈을 치겠다!“

 

长史杨大将力谏方止

장사 양대장이 간곡히 말려서야 겨우 멈추었다.

 

却说孙策自发书后防袁术兵来点军守住江口

한편 손책은 편지를 보낸 후

원술의 군사가 쳐들어올 것에 대비해

군사를 점검하여 장강 어귀를 지켰다.

 

忽曹操使至拜策为会稽太守令起兵征讨袁术

그때 갑자기 조조의 사신이 당도하여

손책을 회계태수로 봉하고

군사를 일으켜 원술을 정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策乃商议便欲起兵

손책이 상의하여 바로 군사를 일으키려고 했다

 

长史张昭曰术虽新败兵多粮足未可轻敌

장사가 장소가 간했다.

"원술이 비록 이번에 패했으나 군사가 많고 양식이 풍족하니

가벼이 맞설 상대가 아닙니다.

 

不如遗书曹操劝他南征吾为后应两军相援术军必败

차라리 조조에게 편지를 보내

그에게 남쪽으로 쳐내려오도록 권하고

우리는 뒤에서 호응하는 것이 낫습니다.

두 군대가 서로 돕는다면 원술의 군사는 반드시 패할 것입니다.

 

万一有失亦望操救援

그렇게 한다면 만에 하나 잘못되는 일이 있더라도

조조의 구원을 바랄 수 있습니다.“

 

策从其言遣使以此意达曹操

손책이 그 말을 따라 사신을 보내 이러한 뜻을 조조에게 전했다.

 

17-6

却说曹操至许都思慕典韦立祀祭之

封其子典满为中郎收养在府

한편 조조는 허도에 이르러 전위를 추모하여 사당을 세우고

제사를 지냈으며, 그의 아들 전만을 중랑으로 봉하고

관아에서 근무하도록 해주었다.

 

忽报孙策遣使致书

이때 갑자기 손책이 사신을 보내

편지를 전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操览书毕又有人报袁术乏粮劫掠陈留

조조가 편지를 다 읽었을 때, 또 어떤 이가 보고하기를

원술이 양식이 떨어져서 진류를 약탈하고 있다고 전했다.

 

欲乘虚攻之遂兴兵南征

조조는 원술의 빈틈을 타서 공격하고자

마침내 군사를 일으켜 남쪽 정벌에 나섰다.

 

令曹仁守许都其余皆从征马步兵十七万粮食辎重千余车

조조는 조인을 시켜 허도를 지키게 하고

나머지는 모두 정벌을 따르게 하니

마군과 보병 17만 명에

군량과 군수물자를 실은 짐수레가 1천여 대나 되었다.

 

一面先发人会合孙策与刘备吕布

한편으로 조조는 사람을 보내 손책, 유비, 여포를 합세하게 했다.

 

兵至豫州界上玄德早引兵来迎操命请入营

조조의 군사가 예주 경계에 이르렀을 때

유비는 일찍이 군사를 이끌고 마중 나왔고,

조조는 그를 진영 안으로 들어오라 청했다.

 

相见毕玄德献上首级二颗

인사를 마친 뒤 유비가 수급 두 개를 바쳤다.

 

操惊曰此是何人首级

조조가 놀라 물었다. "이것은 누구의 머리요?“

 

玄德曰此韩暹杨奉之首级也

유비가 말했다. "이것은 한섬과 양봉의 머리입니다.“

 

操曰何以得之玄德曰

조조가 "어찌하여 이걸 얻었소?" 하고 물으니 유비가 대답했다.

 

吕布令二人权住沂都琅琊两县不意二人纵兵掠民人人嗟怨

"여포가 두 사람에게 기두와 낭야 두 현에 임시로 머물게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두 사람이 군사를 풀어 백성들을 약탈하니

사람마다 원망하며 탄식했습니다.

 

因此备乃设一宴诈请议事

그래서 제가 잔치를 베풀고 일을 의논하자며

거짓으로 청했습니다.

 

饮酒间掷盏为号使关张二弟杀之尽降其众今特来请罪

술을 마시는 사이 술잔을 던지는 것을 신호로 삼아,

관우와 장비 두 아우를 시켜 그들을 죽이고

그 무리를 모두 항복시켰습니다.

그래서 이제 일부러 와서 죄를 청하는 바입니다.“

 

操曰君为国家除害正是大功何言罪也

조조가 말했다.

"공이 국가를 위해 해악을 제거했으니

이는 바로 큰 공이거늘 어찌 죄를 말하시오?“

 

遂厚劳玄德合兵到徐州界

그리고는 유비를 크게 칭찬하고 군사를 합쳐

서주 경계에 당도했다.

 

吕布出迎操善言抚慰封为左将军许于还都之时换给印绶

여포도 마중 나오자 조조는 좋은 말로 위로하고 좌장군에 봉했으며,

후에 허도로 돌아가서 좌장군 인수를 바꾸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布大喜

여포는 크게 기뻐했다.

 

操即分吕布一军在左玄德一军在右自统大军居中

令夏侯惇于禁为先锋

조조는 즉시 여포의 군사를 왼쪽에,

유비의 군사를 오른쪽에 배치하고

자신은 그 가운데서 직접 대군을 통솔하여 진준해 가면서

하후돈과 우금을 선봉으로 삼았다.

드라마 신삼국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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