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且说曹操正行间,闻报后军为绣所追,
急引众将回身救应,只见绣军已退。
한편 조조는 행군하던 도중
후미 군사가 장수에게 추격당한다는 보고를 듣고,
급히 여러 장수를 이끌고 몸을 돌려 구원하러 갔으나
장수의 군사들은 이미 물러간 뒤였다.
败兵回告操曰:
“若非山后这一路人马阻住中路,我等皆被擒矣。”
싸움에 패한 군사들이 돌아와 조조에게 고했다.
"만약 산 뒤편에서 한 떼의 군사들이 나타나
중간 길목을 가로막아 주지 않았다면,
저희들은 모두 사로잡혔을 것입니다.“
操急问何人。那人绰枪下马,拜见曹操,乃镇威中郎将,
江夏平春人,姓李,名通,字文达。
조조가 급히 그게 누구인지 물었다.
그 사람이 창을 비껴 든 채 말에서 내려
조조에게 절하며 뵈었는데,
바로 진위중랑장으로 강하 평춘 사람이며
성은 이, 이름은 통, 자는 문달이었다.
操问何来。通曰:“近守汝南,闻丞相与张绣、刘表战,特来接应。”
조조가 어떻게 왔는지 물으니 이통이 대답했다.
"근래 여남을 지키고 있었는데
승상께서 장수, 유표와 싸우신다는 말을 듣고
특별히 도와드리려고 왔습니다.“
操喜,封之为建功侯,守汝南西界,以防表、绣。
조조는 기뻐하며 그를 건공후로 봉하고
여남의 서쪽 경계를 지키게 하여 유표와 장수를 방비하게 했다.
李通拜谢而去。
이통은 절하며 인사를 하고 떠났다.
操还许都,表奏孙策有功,封为讨逆将军,赐爵吴侯,
조조는 허도로 돌아와 손책에게 공이 있다고
표문을 올려서 보고하여
그를 토역장군으로 봉하고 오후의 작위를 내렸으며,
遣使赍诏江东,谕令防剿刘表。
강동으로 조서를 지니고 갈 사신을 보내
유표를 방비하고 징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操回府,众官参见毕,荀彧问曰:
“丞相缓行至安众,何以知必胜贼兵?”
조조가 승상부로 돌아오자
여러 관원들이 찾아와 인사를 했고
인사가 끝나자 순욱이 물었다.
"승상께서 느릿느릿 행군하여 안중에 이르셨는데,
어떻게 역적들의 군사들에게 반드시 승리할 줄 아셨습니까?"
操曰:“彼退无归路,必将死战,
吾缓诱之而暗图之,是以知其必胜也。”
조조가 말했다.
"그들은 물러가려고 해도 돌아갈 길이 없으니
반드시 죽기 살기로 싸울 터였다.
내가 느긋하게 그런 그들을 천천히 유인하여
기습병을 써서 공격하려고 했으니,
우리가 반드시 이길 줄 알았던 것이다.“
荀彧拜服。
순욱이 탄복했다.
郭嘉入,操曰:“公来何暮也?”
곽가가 들어오자 조조가 말했다.
"공은 어찌 이리 늦게 오는가?“
嘉袖出一书,白操曰:“袁绍使人致书丞相,
言欲出兵攻公孙瓚,特来借粮借兵。”
곽가가 소매 속에서 편지 한 장을 꺼내 조조에게 아뢰었다.
"원소가 승상께 사람을 보내 편지를 전했는데,
그 내용이 군사를 일으켜 공손찬을 공격하려 하니
특별히 양식과 군사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操曰:“吾闻绍欲图许都,今见吾归,又别生他议。”
조조가 말했다.
"내가 듣기로 원소가 허도를 치려고 했다는데,
이제 내가 돌아온 것을 보고 또 딴말을 지어내는구나.“
遂拆书观之。见其词意骄慢,乃问嘉曰:
“袁绍如此无状,吾欲讨之,恨力不及,如何?”
그리고는 곧바로 편지를 뜯어보았다.
편지 속 글의 뜻이 교만하고 오만함을 보고는
이내 곽가에게 물었다.
"원소가 이처럼 무례하니 내가 그를 치고 싶으나,
세력이 미치지 못함이 한스러우니 어찌해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