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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18장 18-7

작성자장다름|작성시간26.06.20|조회수89 목록 댓글 0

18-7 

且说高顺等引兵出徐州将至小沛有人报知玄德

한편 고순 등이 군사를 이끌고 서주를 나와

소패에 이르려 할 즈음,

누군가 유비에게 이를 보고하여 알렸다.

 

玄德急与众商议

현덕은 급히 여러 사람들과 상의했다.

 

孙乾曰可速告急于曹操

손건이 말했다.

"속히 조조에게 이 위급함을 알려야 합니다.“

 

玄德曰谁可去许都告急

유비가 물었다. "누가 허도로 가서 급함을 알리겠느냐?“

 

阶下一人出曰某愿往

계단 아래서 한 사람이 나서며 말했다.

"제가 가기를 원합니다.“

 

视之乃玄德同乡人姓简名雍字宪和现为玄德幕宾

유비가 바라보니 바로 유비의 고향 사람으로

성은 간, 이름은 옹, 자는 헌화이며

현재 유비의 막료로 있는 자였다.

 

玄德即修书付简雍使星夜赴许都求援一面整顿守城器具

유비는 즉시 편지를 써서 간옹에게 주면서

밤을 도와 허도로 달려가 구원을 청하게 했으며,

한편으로는 성을 지킬 병기들을 정비했다.

 

玄德自守南门孙乾守北门云长守西门张飞守东门

令糜竺与其弟糜芳守护中军

유비 스스로 남문을 지키고, 손건은 북문을, 관우는 서문을,

장비는 동문을 지키게 했으며,

미축과 그 아우 미방에게는 중군을 수호하게 했다.

 

原来糜竺有一妹嫁与玄德为次妻

원래 미축에게는 누이가 하나 있었는데

유비에게 시집와 둘째 부인이 되었다.

 

玄德与他兄弟有郎舅之亲故令其守中军保护妻小

그래서 유비와 그들 형제는 매부와 처남 사이이므로

중군을 지키게 하여 처자식들을 보호하게 한 것이었다.

 

高顺军至玄德在敌楼上问曰

吾与奉先无隙何故引兵至此

고순의 군사가 성 아래에 당도하자

유비가 성 위 망루 위에서 물었다.

"나는 봉선과 틀어진 일이 없거늘

무슨 까닭으로 군사를 이끌고 여기까지 왔는가?“

 

顺曰你结连曹操欲害吾主今事已露何不就缚

고순이 말했다.

"네가 조조와 결탁하여

우리 주공을 해치려 한 일이 이미 드러났디.

어찌하여 포박을 받지 않느냐!“

 

言讫便麾军攻城

말을 마치고 곧바로 군사를 지휘해 성을 공격했다.

 

玄德闭门不出

유비는 문을 닫아놓고 싸우러 나오지 않았다.

 

次日张辽引兵攻打西门

다음 날, 장료가 군사를 이끌고 와서 서문을 공격했다.

 

云长在城上谓之曰公仪表非俗何故失身于贼

관우가 성 위에서 그에게 말했다. "공은 풍채가 속되지 않거늘

무슨 까닭으로 도적들과 함께 하는 거요?“

 

张辽低头不语

장료는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이 없었다.

 

云长知此人有忠义之气更不以恶言相加亦不出战

관우는 이 사람이 충의의 기개가 있음을 알고

욕을 더하지 않았고, 또한 나가 싸우지도 않았다.

 

辽引兵退至东门张飞便出迎战

장료가 군사를 이끌고 동문으로 물러가자

장비가 곧바로 나가 맞서 싸우려 했다.

 

早有人报知关公

누군가가 관우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여 알렸다.

 

关公急来东门看时只见张飞方出城张辽军已退

관우가 급히 동문으로 와서 보니,

장비가 막 성을 나오고 있었고

장료의 군사가 이미 물러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飞欲追赶关公急召入城

장비가 뒤쫓으려 하자 관우가 급히 불러서

성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飞曰彼惧而退何不追之

장비가 말했다. "저들이 겁을 먹고 두려워 물러가는데

어찌하여 쫓지 말라는 거요?“

 

关公曰此人武艺不在你我之下因我以正言感之

颇有自悔之心故不与我等战耳

관우가 말했다.

"아니다. 그 사람의 무예는 너나 나의 아래가 아니다.

내가 바른 말로 그를 일깨워 주었더니

자못 뉘우치고는 우리와 싸우지 않은 것뿐이다.“

 

飞乃悟只令士卒坚守城门更不出战

장비가 그제야 깨닫고, 군사들에게 성문을 굳게 지키게만 하고

다시는 나가 싸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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