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7장 비무초친 176

작성자장다름|작성시간26.06.15|조회수90 목록 댓글 0

郭靖楞楞的也不知他们笑些甚么正色道

你该当娶了这位姑娘才是

곽정은 어리둥절하여 그들이 대관절 무엇 때문에

저리 웃어대는지 알지 못했으나, 정색을 하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마땅히 이 낭자를 아내로 맞이해야 합니다.”

 

那公子侧过了头笑吟吟的道要是我不娶呢

공자는 고개를 비스듬히 돌리더니,

싱글벙글 웃는 낯으로 물었습니다.

만약 내가 장가들지 않겠다면 어찌하겠소?”

 

郭靖道你既不愿娶她干么下场比武

她旗上写得明明白白是比武招亲

곽정이 말했습니다.

귀하가 이 낭자에게 장가들 마음이 없었다면,

대관절 왜 마당으로 내려와 비무를 했단 말이오?

저 깃발에 비무초친이라고 분명히 적혀 있지 않소.”

 

那公子脸色一沉你这小子来多管闲事要想怎地

그러자 그 공자의 안색이 무겁게 가라앉으며 쏘아붙였습니다.

너 이 녀석,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려 드니

대관절 어찌하자는 속셈이냐?”

 

郭靖道这位姑娘相貌既好武艺又高你干么不要

곽정이 말했습니다.

이 낭자는 용모도 고우시고 무예 또한 높으시거늘,

귀하는 어찌하여 원치 않는단 말이오?

 

你不见这位姑娘气得拿刀子要抹脖子吗

당신은 이 낭자가 너무나 분하고 기가 막혀 단검을 들고

목을 찌르려 했던 모습이 보이지도 않는단 말이오?”

 

那公子道你这浑小子跟你多说也白费转身便走

공자가 말했습니다.

이 미련한 녀석아,

너와 길게 말해봤자 부질없이 입만 아프구나.”

그는 몸을 돌려 즉시 가려 했습니다.

 

郭靖伸手拦住怎么又要走啦

곽정이 손을 뻗어 가로막으며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또 가려 하십니까?”

 

那公子道怎么

공자가 반문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郭靖道我不是劝你娶了这位姑娘吗

곽정이 말했습니다.

내가 귀하에게 이 낭자와 혼인하라고 권하지 않았소.”

 

那公子一声冷笑大踏步走出

공자는 냉소를 지으며 성큼성큼 걸어 장내를 나갔습니다.

 

穆易见郭靖慷慨仗义知他是个血性少年

然而听他与那公子一问一答

显然心地纯厚全然不通世务当下走近身来对他道

목역은 곽정이 의롭고 분해서 나서는 것을 보고

그가 혈기 왕성한 소년임을 알았으나,

그가 공자와 묻고 대답하는 것을 들으니 천성이 지극히 순수하여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는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이에 곧 곽정 곁으로 다가와 말했습니다.

 

小兄弟别理他只要我有一口气在此仇不能不报

젊은이, 저놈 상관하지 말게나.

내게 숨이 한 가닥 붙어 있는 한, 이 원수는 꼭 갚을 것이오.”

 

提高了嗓子叫道你留下姓名来

그러고는 목청을 높여 공자에게 소리쳤습니다.

이봐라, 네놈 성명이나 남겨두고 가거라!”

 

那公子笑道我说过不能叫你丈人又问我姓名干么

공자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내 이미 당신을 장인이라 부를 수 없다고 말했거늘,

또 내 성명은 물어 대관절 무엇에 쓰려 하오?”

 

郭靖大怒纵身过去喝道那么你将花鞋还给这位姑娘

곽정이 크게 분노하여 몸을 날려 다가가며 호통쳤습니다.

그렇다면 어서 수놓은 신발을 낭자에게 돌려주시오.”

 

那公子怒道关你屁事你自己看上了这姑娘是不是

공자도 화가 나서 쏘아붙였습니다.

그 일이 네 놈하고 무슨 상관이냐?

네 놈이 직접 이 낭자에게 첫눈에 반하기라도 한 것이냐,

그렇지 않으냐?”

 

郭靖摇头道不是你到底还不还

곽정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귀하는 돌려주겠소, 돌려주지 않겠소?”

 

那公子忽出左掌重重打了郭靖一个耳光

공자는 갑자기 왼손바닥을 내밀더니 곽정의 뺨을

정통으로 세차게 한 대 후려쳤습니다.

 

郭靖大怒施展擒拿手中的绞拿之法

左手向上向右右手向下向左

双手交叉而落一绞之下同时拿住了那公子双腕脉门

곽정이 대노하여 금나수 중의 교나 수법을 펼쳤으니,

왼손 오른쪽 위로 향하게 하고,

오른손은 왼쪽 아래로 향하게 여며

양손을 교차하여 떨어뜨렸고, 이 한 번의 꼬아 잡기로

공자의 양 손목 맥문을 동시에 정확히 움켜잡았습니다.

 

那公子又惊又怒一挣没能挣脱喝道你要死吗

공자는 깜짝 놀라면서도 분노하여 힘껏 몸을 틀었으나

끝내 벗어나지 못하자 호통쳤습니다.

네 놈이 정녕 죽고 싶은 게냐?”

 

飞起右足往郭靖下阴踢去

그는 오른발을 번개같이 날려 곽정의 사타구니 아래를 향해

사납게 걷어찼습니다.

 

郭靖双手奋力抖出将他掷回场中

곽정은 양손에 온 힘을 주어 휙 털어내더니,

공자를 마당 한가운데로 멀찍이 내던져 버렸습니다.

 

那公子轻身功夫甚是了得这一掷眼见是肩头向下

哪知他将着地时右足距往地下一撑已然站直

이처럼 내던져지면 꼼짝없이

어깨가 아래로 꺾이며 고꾸라지는데

공자는 경신공법이 매우 뛰어났기에 막 땅에 닿으려는 찰나

오른발을 땅바닥에 척 하니 디디며

이내 똑바로 우뚝 서 버렸습니다

 

他疾将锦袍抖下喝道你这臭小子活得不耐烦了

有种的过来跟公子爷较量较量

그는 서둘러 비단 도포를 훌쩍 벗어 던지며 호통쳤습니다.

이 더러운 자식, 살기가 몹시 지루해진 모양이구나!

배짱이 있다면 어서 이리로 오너라,

한판 제대로 겨루어 보자꾸나.”

 

郭靖摇头道

我干么要跟你打架你既不肯娶她就将鞋子还了人家

곽정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대관절 왜 귀하와 싸워야 한단 말이오?

자네가 정녕 그녀와 혼인하지 않겠다면,

어서 신발이나 돌려주고 떠나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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