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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해외여행 운영에 관하여

작성자공무|작성시간15.11.20|조회수447 목록 댓글 1

최근 해외여행과 관련하여 일부 회원들간에 많은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의문이 도를 넘어서 추측,상상으로 확대 재생산,비리의혹으로 까지 번지고 있어

개인의 명예훼손까지 우려되는 바 있습니다.일단 의혹의 발단은 해외여행을 주관한 측에 있으므로

이번 해외여행의 인솔자로써 또한 카페지기로써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사과 드립니다.


저희 같은 자율단체의 경우 자의건 타의건 공공적 소임을 맡은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치 못한

행위를 해서는 않되겠지만, 사실과 다르게 매도되어 개인의 명예가 실추되고 깊은 상처를 받는 일

또한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경우 누구도 봉사하려 앞에 나서지 않을테니까요.


따라서 이번 사건이 더이상 왜곡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향후 해외여행

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여행사 등과 다소의 파장은 예상되나 그 또한 제가 감수하는

것으로 하고 사건의 전말을 소상히 밝혀드리고 그에 대한 처리대책과 향후 해외여행 운영방침을 제시

해 보고자 합니다.(법률적 문제 등으로 실명 등 구체적 사실을 적시하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1. 당초 금번  미 서부지역 여행은 터키여행계획이 현지 정정불안 등으로 취소되자 대체여행으로

   기획되어  H 여행사와 L 여행사가 비딩에 참여하여 가격.조건등을 절충 조정하다가 상대방 회사보다

   150,000원 상당 저렴한 가격을 제시한 L 여행사로 확정하게 됨. 물론,군소 하위 여행사의 경우는

   더 저렴한 여행사도 있었음.

   

   가격을 조정한 후 인솔자 경비공제를 협의하는 과정에서(통상적으로 가격조정을 하지 않고 몇명당

   1명씩 공제하는 경우도 있음-우리 카페의 경우는 회원여행비 절감을 위해 가격을 조정하고 있으나

    미국,유럽여행의 경우는 관행상 인원비례 공제가 없다함) 본사 인솔자 1명을 파견하는 조건으로

    우리 실무책임자 1명을 공제 받는 것으로 협의하였으나 인원이 50명 이상되어 혼자 관리하기는 

    어렵다고 보아 여행사 본사 인솔자를 빼고 그 경비를 지원받아 카페지기기가 동참 인솔하기로 하여

    (사실 카페지기는 미 서부여행 이번이 3번째임) 사실상 가격조정 이후 책임자1명 이외에 인솔자까지

    2명을 공제받게 됨


2 .문제는 공제받은 2명분 상당 금액에서 회원들의 비자발급비용을 대납해주어(비자발급받지 않은 사람은

   환불) 사실상 회원들은 추가 DC를 더 받은 결과가 되었으나 2명공제 받은 금액은 입금에서 빠지므로 현금

   영수증 발급이 불가하게 되어 소득공제신고 등으로 현금영수증이 필요한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게

   되고 그것이 마치 회원여행비에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됨


3. 결론적으로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회원여러분의 여행비 일부가 부당 유출되어 여러분에게 손해를 끼친

   사실은 없으며 여행가격 결정후 다수 인원 인솔 문제로 추가 공제를 받다보니 입금처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우리 카페의 경우 해외여행시 통상적으로 인솔자 1명만 공제하고 모든 혜택을 회원들 여행비

   경감을 위한 가격조정에 포함시켜왔으나 이번의 경우 실무책임자 입장에서는 카페지기를 인솔자로 동참

   시키면 편리하겠다는 욕심으로 여행사 직원 인솔자 파견 경비를 추가로 지원 받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오해가 의혹으로 확대 재생산되어 일파만파 소문으로 번지게 됨.


4.처리대책을 말씀드리면 일단 실무책임자와 인솔자의 공제경비가 여행참가회원들의 몫이라 주장하시는

   분에게는 인솔자인 제가 문제가 된 차액을 책임지고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여행거래의 암묵적

   관행 등의 공개로 법률적 문제가 야기된다면 그 또한 회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선택 공개한

   것이니 카페지기가 전적으로을 책임지겠습니다. 다만,사실과 다른 소문 등으로 더 이상 실무책임자를

   힘들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카페지기가 비난 받고 카페지기가 책임지겠습니다.

    

5. 향후의 해외여행은 어떠한 경우에도 카페지기가 직접 관여 관리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음성적으로

   여행사 측 공제 등으로 충당하여 오던 실무책임자 경비 등은 공식경비에 포함시켜 여행비가 증가하는

   일이 있더라도 여행자 1/N 분담으로 투명하게 완전 공개하겠습니다.

   해외여행의 주기는 년 4회(봄,가을 2회는 장기, 그외 2회는 단기)로 운영하겠습니다.


   이번 해외여행과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데 대하여 우선 카페지기로써 사과드리며  발생된 사안에

   대하여 문제가 있다면 카페지기로써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카페지기    공     무    올림


   ☞ 개인 감정 및 이해관계에 민감한 사안이므로 일체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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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공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1.21 ☞ 개인 감정 및 이해관계에 민감한 사안이므로 일체의 댓글이나 답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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