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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초연 작성시간19.06.03 나이가 들어가면
아기가되어간다는
속설도있듯
우리 아기들 인솔해서
다녀오시느라
수고 넘 많으셨습니다
작은 체구에
포옹력과 인내심
대단하심을 느끼며
백두산을 못본
아쉬움도있었지만
살아있음에 느끼는
감사함이 더 컸습니다
지나고나면 추억되어
모든것이
그리워질나이들ᆢ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거 배워가면서
은단비회장님이
인솔하시는 여행동호회에
여러 선후배님들과 동행하려
조금 먼듯하지만
또 뵙겠습니다
사진찍어주시고
작은거라도 나눠먹고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행복한하루들되세요 ~♡^^♡
참고로
해운대로 오는 리무진있어
막차타고부산에
밤12시 40분에도착했어요 ^^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부산초연 작성시간19.06.03 은단비 저두 밝은 언니얼굴보며
감사했습니다ᆢ
중국에서 버스를타고다니면서
버스못타던 내게
자신감이 생겼어요
인천에서 리무진타고
부산까지왔어요 ᆢㅎㅎ
엄마와 딸둘에게 자랑ㅋ
넘 기뻐들 했어요 ᆢ
이번여행 천지연만 못보았지
기억에 남을일이 많답니다ᆢ
감사한일입니다ᆢ^^
중국 대륙에 거름도주고
말로만듣던 이색 화장실 문화도
체험하고 돌아와생각하니
참 재미있었습니다
난감하고 고생스런마음도
순간 순간 들었었지만
이성적인 생각을가지고
언제 어디서 그렇게해보겠어요
그립네요ᆢㅎㅎ
장뇌삼한뿌리사서
드렸어야했는데
생각으로그친게 아쉽네요
은진언니랑 저는 먹었는데 ᆢ
오늘밤도 편히주무세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