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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발코니 작성시간14.08.05 허방다리 내가 하는 여행하고는 완전히 다른 타입의 여행이잖아요.
다 함께 친목을 도모하면서 즐겁게 놀고, 보고, 먹고, .... 그런 여행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요.
그렇게 다 함께 버스타고 가면 어떤 기분일까? ... 궁금하기도 하고 어울릴수 있다는게 좋아보이기도 하고.
허방다리님의 수고가 정말 많으시겠어요.
무리하지 마시고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여정(旅程) 작성시간14.08.08 허방다리님, 쎄느님. 한사랑님, 더운날 여행 진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 회비로 새끼를 준비하시다니요...즐거운 여행이 될것같아 마음이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