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너무 빠른 세월입니다.
벌써 해가 바뀝니다.
그래서 해맞이를 갑니다.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일기예보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흐린날 구름때문에 일출을 못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을겁니다.
분명히...
너무 큰 기대를 하지않음도 필요합니다.
버스에서 여정을 보내야하는 님들...
많이 힘드실 것 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임과 여유러움으로 상황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감이 다 만족하진 못 할 것입니다.
보임이 아쉬우면 들림이 도와주고
그 둘이 미흡하면 내음과 느낌이 또 메꿔주고
근데 그들이 다 부족하면 맛있슴으로 모두 채우십시오.
불편함, 힘듬, 피곤함등도 있겠지만
즐거움, 행복함, 성취감도 반드시 있을 것이니
님들의 배려와 응원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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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영지니 작성시간 23.12.31 함께함에 의미를 두는 일인인지라..
해맞이 함께 한 그시간들에 의미를 두렵니다..
회장님
너무 걱정마시옵소소..ㅎㅎ
좀있다가 반갑게 뵙겟습니다.. -
작성자셀라비 작성시간 23.12.31 수도 없이 펼쳐 보는 일기예보, 혹시 바뀌는 기적이 있지나 않을지 요행을 빌어 봅니다.
꼬이고 꼬인 갑진년 해맞이, 혼자 끙끙 풀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배려로 이제 즐길 일만 남았으니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잘 돕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릭. 작성시간 23.12.31 네~~
총무님,,어느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과 수고가
따르는지,,
우리 들은(우리세대) 다 알고있지요
이제 노후?(60세?부터~~)에
함께 즐거움의 시간을 갖는것 만으로도....
그런 시간과 공간과 장소를
안내 해 주시며 함께 하시는 것만으로도..~~
여행방 운영진님들,(회장님,총무님)
그저그저 고마울 따름임다ㅎ
넘 마음쓰지 마옵소서,,
늘 고마움과 하시는일들 응원하고 응원 합니다ㅎ
오늘 무박 2일 멋진 여행으로~~
새해 갑진년..시작 임다요ㅎ
고맙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밝음이 작성시간 23.12.31 방장님,총무님의 수고와염려하심이 고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해를 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
작성자주미 작성시간 23.12.31 운영진 여러분에
수고로 이런나드리할수있어서
기쁨니다
날씨는 우리가 어쩔수없는일이고
맘편히 다녀오렵니다
날씨변동이 있다니
따뜻하게 입고 예쁘게들
하고오세요
좀 이따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