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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회원님들, 꼭 명심하세요-

작성자도랑|작성시간23.04.22|조회수330 목록 댓글 2

우리 율동의 행위적 예술인님(dencer)들

 

멋진 님들의  봄나들이는 더 멋으로

멋져, 그래서 더 멋지다ㅡ

좋은 추억들로 남으시기를........

 

어제

갑자기

아주 이상한 사건이ㅡ

 

00이(00이는 여자, 나는 남자-)와 술을 마시는데

 

그 술값을

건방지게  지(자기가)가 다 계산을 하더라고...........

 

술을 마신 건지 

아니면 거지처럼 얻어 먹은건지.............

 

나는 

늘 이런 생각을 가끔한다

 

"여자한테 술 얻어먹는 0은,   거지 중에 상 거지다" 라고....

 

옛적

수필을 등단하고 그에 대한 이력을  보강코저  수필서적을 찾아읽든 중

<대장닭>이란  글을 읽은 적이 있다 ...

 

그 작가님이 

0창회 교수였다.

 

"와 - 진짜 멋지다

우째ㅡ 내 생각과 똑 같노... "하며 그 내용과 작가님 성함을 숙지.............

 

그러다

대단한 영광이 찾아왔다

그 님을

육필문학관(강화도 선원면 소재- 관장= 노희정 시인 및 수필가님이 운영)에서 만났다.

 

대뜸

"형님이  대장닭이요?" 하고 물었더니

이 양반

갑자기

 

"후배 작가님!  술이 없어요 술이~"

 

하기에

난 반사적 행동으로

 

"야-  희정아ㅡ(육필문학관 관장)  작가님들 초대했으면 술은 뒤지도록  퍼  마시도록 해줘야지..."

 

 

세월이 가고

다 가고

남은 것은

멈출듯 떠나는  추억 뿐...........

 

그 문학선배의 글 <대장닭>에서  남는 것

 

"장닭은  맛있는 먹있감이 생겼을 때..

절대 자기가 먼저 먹지 않아....

사랑하는 암탉들을 불러, 그들에게 먼저 먹이지~."

 

그넘의 장닭도 입(주둥이)인데 

왜, 먼저 먹고 싶지 않겠는가?~

 

어제,

장닭 보다 더 못난 놈은 아니였었나...............?

 

 

23년 4월 22일. 토요일. 

..........

 

 

 

  - 도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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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명수니 | 작성시간 23.04.22 날씨가 이제는 봄에서 여름으로 변했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강구 | 작성시간 23.04.23 선배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대장닭) ~~ㅎㅎ
    기억 하겠습니다~~ㅎㅎ (흉내라도......)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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