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물결

[단테]

글 쓰기로 돈을 번다는 말이 자꾸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글 쓰기는 소설이나 문학작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찐지식 또는 찐 노하우 같은 것듵을 20페이지 이상 분량 정도로 전자책을 만들어 온라인 상에서 파는 것이다. 한번 올려 놓으면 몇년간 계속 수입원 역활을 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이런거다.
외국에 특정 국가의 특정지역에 여행을 갔을 때의 일정 스케줄표 같은 것이다..숙박 교통 식당등에 관한 정보가 세세히 적힌 스케줄 표 같은것 말이다. 여행 후에는 나에게 필요가 없는 것이지만. 이런 것이 그 곳을 여행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알고싶은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되는 것이다.

또 아기 키울 때 격었던 각가지 상황과 처리에 대해서 적어 놓은 세세한 육아일기 같은 것 등은 출산을 앞둔 새댁에게는 너무나 꼭 알고 싶은 것들이 아니겠는가..

일반적인 인터넷에는 대게 원론적인 정보가 있는 것이지 이와 같이 디테일한 것은 없다.

..

암튼 몸 쓰고 시간 들여서 댓가를 지불 해야만이 돈을 벌 수가 있다라는 생각은, 이제는 꼰데들 에게나 있는 고정관념이 되버린 세상이다.

온라인 또는 인공지능 때문에 일자리들이 줄어든다고 우려들을 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오히려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됬다.

그렇다면 이런 쪽이 우리 같은 은퇴자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방향 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걲은 일들이 많고 시간이 많으니 말이다. 우리들이 겪었거나 격고있는 무심한 일상사들이 어떤 이 들에게는 꼭 필요하고 알고 싶은 것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일은 컴퓨터와 스마트 폰 만으로 아무데서나, 에니 타임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자책을 만드는 데에는 돈이 들지 않으니 무 자본금이다. 단지 문서 작업 요령을 익히는 공부는 얼마가 해야겠지만 직원도 필요없고 사무실도 필요없다.

[비오]

시대에맞는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 네요
꼭 필요한 정보가 틀림없는듯--------
알면 간단한듯 한데도
전혀 생각도 못했으니
꼰대가 맞긴 맞나봅니다
존정보 감사하게 잘보고갑니다

[명수니]

본인이 직접 격은
즉 여행이나 육아 및 생활에 필요한 일등 올려놓으면 많은 정보가 되지요
특히 어느 지역 여행 하고자 할때 음식이나 가볼만한곳 조심할것등 알고 가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찿아 보기도 하고요

작업 요령을 익혀 해봐도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단테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