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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유전학 1부

작성자단테|작성시간24.02.11|조회수139 목록 댓글 2

2020,01,18 일자 타임지는ㆍ유전자는 이제 당신의 운명이 아니다,당신의 선택으로 당신과 당신 후손의 유전자 암호를 바꿀 수 있다ㆍ
이른바ㆍ후성 유전학ㆍ에 관한 내용을 발표 했다.

모든 병의 원인은 유전자가 고장난 것이다. 세포 안에는 핵이 있고 그 속 에는 23쌍의 영색체가 있고 그 안에는 23000 여개의 유전자가 있다. 이 유전자가 생명의 설계도 이다.

그 유전자가 고장이 났다는 것은 히스톤이라는 유전자 스위치가 꺼져버렸거나 변질 혹은 손상되어 제데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심장병 이라면 몇번제 염색체의 몇번째 유전자가 작동하지 못 하는 것이고, 각종 암도 몇번째 염색체의 몇번째 유전자가 고장 났다는 뜻이다.

의과대학 시험에서 한번 죽으면 다시 재생 되지 않는 세포의 정답은 ㆍ뇌세포ㆍ심장세포ㆍ콩팥세포ㆍ관절연골세포ㆍ이 4가지 이다. 그러나 이 이론은 틀렸다.
우리 몸 세포 중 재생되지 않는 세포는 없다는 것이 지금은 밝혀 진 것이다.

우리가 배운 유전학은 ㆍ선천적 유전학 ㆍ으로 변치 않는다는 것인데 ㆍ후성 유전학ㆍ에서는 나의 선택으로 유전자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부문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하나는ㆍ 육체적 환경ㆍ의 선택이다.

예를 들어서 집돼지를 야생에 풀어 놓아 보내면 돼지 열병에 걸리지도 않고 걸려도 죽지는 않는다고 한다. 우리에서 키운 돼지는 이 병에 걸리면 100% 죽는데 말이다. 닭도 산에다 풀어 놓으면 조류독감등에 걸리지도 않고 걸려도 죽지 않는다고 한다. 닭장에 키우면 100% 죽는데 말이다. 이 것은 꺼져 있던 면역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졌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이렇게 육체적 환경만 바꾸어 주어도 건강해 진다

그런데 사람은 육체적 환경을 바꿔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음의 환경이 더 중요하다.

우리 몸속에는 암세포를 잡아 먹는 T 세포나 NK 세포가 있는데도 암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암 환자들의 마음에 갈등의 요인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죽어 버리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 유전자는 즉시 반응을 하고, 암세포가 생겨도 잡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암세포를 잡아 먹는 면역세포의 유전자의 스위치를 꺼 버림으로서 말이다.

긍정적인 마음은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는 유전자 스위치가 켜지고, 부정적인 마음 상태가 되면 행복 호르몬 스위치가 꺼져 우울증 불면증이 온다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모든 질병과 고통은 그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므로 생기는 것이고, 그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느냐 끄느냐 하는 것은 주인인 내가 ㆍ육체적 환경과 ㆍ마음의 환경을 어떻게 선택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ㅡ다음호 계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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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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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오 | 작성시간 24.02.12 단테님의글에
    지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유전자의 스위치
    깊이 새겨둬야 할것같습니다
    존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명수니 | 작성시간 24.02.13 모는 병은
    마음에서부터 온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낙천적인 생활이 중요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단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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