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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을 조리 할 때 간을 잘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 할 것이다. 간이 제데로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고 비싼 재료로 조리를 했다고 한들 맛 있는 요리 라는 소리는 듣지 못 할 것이다.
그러면 보통 사람 들 입맞에 딱 맞는 간이란, 염도가 얼마나 되는 것일까? 정답은 0. 9% 의 염도 라고 한다.
0 9% 의 염도 !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거 같지 않은가?
그렇다 사람 체액의 염도와 일치 하는 것이다. 혈액, 땀, 오줌, 눈물, 세포 내 외 간질액, 등등의 모든 체액의 염도가 0. 9% 라는 것이다.
병원에서 링거로 놓아 주는 생리식염수도 0 9% 의 소금 물이다. 1000cc 짜리 생리 식염수에는 정확히 9g 의 소금이 녹아 있다. 체액과의 염도를 맞춘 것이다.
맛 있는 간의 염도가 0.9% 로써 체액의 염도와 정확히 일치 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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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들의 홈 또는 의사들의 블러그 등에 들어가 보면, 사람은 하루에 2000 cc 이상의 체액을 배출 한다고 써 있다. 물론 0.9% 의 염도로 된 체액이며 소변으로 1500cc 땀으로 500cc 호흡 등으로 추가 배출 되고 말이다. 그래서 배출 된 체액을 보충 하려면 일일 약 2000cc 정도의 물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좀 이상한 점이 있다.
물을 마시라고만 했지 소금을 먹으라는 말은 없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0 . 9% 염도의 체액 2000cc 가 배출이 됬다면, 마찬 가지로 0 . 9% 의 소금물을 보충해 줘야 할 텐데 말이다.
0. 9% 의 생리식염수 2000cc 에는 18g의 소금이 들어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일일 18g 의 소금이 꼭 필요 하다는 논리가 되는 것이다.
만약에 맹물만 2000cc를 마신다면, 그대로 소변으로 다 나오고 말 것이다. 왜냐면 체액은 0.9%의 염도를 유지 해야 되기 때문이다. 의사들의 말 데로 체내에 2000cc 수분이 보충 되려면 18g의 소금이 반드시 필요 하다는 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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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사들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일 일 소금의 양은 5g 이내 이므로, 싱겁게 저염식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들을 하는데 이 건 괘변이 아닌가.
이런 모순 된 논리를 건강 상식으로 쇄뇌를 시키려고 하고 있으니 국민들을 수준 이하의 저능아로 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