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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생각하다.

작성자단테|작성시간24.03.16|조회수118 목록 댓글 2

양자역학에서
가장 놀라운 것이 동시성 이라는 것이다.
물리학 용어로ㆍ양자의 얽힘ㆍ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므로 쉽게 풀어보자

관련이 있는 두 양자가 땅 부딧쳤다가 멀어져 갔을 때 어느 쪽이든 하나의 양자에 볂화가 생기면 다른쪽의 양자도 변화를 한다는 것이다. 거리에 상관없이 , 심지어 은하계 끝 만큼 떨어져 있어도 그 것도 즉시에 말이다.

이 이론에 강한 반발을 했었던 사람이 아인슈타인 이다. 아인슈타인은 거시 물리학의 대부다.
그는 빛보다 더 빠른 물체는 없다고 단정을 했다.
그의 이론으로 달도 가고 원폭도 만들고 했다. 그런데 은하계 만큼 떨어져 있어도 즉시에 반응을 할 수 있다,고 말 하는 미친 놈 들이 나타났으니 참을 수가 없었으리라. 우리가 밤하늘에 보는 아름다운 별빛도 기실은 수천광년 동안 달려온 것이므로 지금은 그 별이 있는지 없는 지 조차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 그다.

아인슈인의 말년은 이 양자역학의 이 이론을 깨부수기 위한 여정 이였다고 볼수가 잇는데, 연구 결과가 오히려 그 이론을 증명해 버린 꼴이 되어 버렸으니 그 심정은 참담 했을 것이다.

양자역학의 핵심은
1. 모든 것은 에너지다(보이는 것 않 보이는 것 모두)
2. 그리고 그 것은 모두 연결 되어 있다(동시성)
3. 이 모든 것을 이루게 하는 영점(제로 디펙트) 이 존재한다

..

어쩌튼 지금 물리학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므로 이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보자.

과학자 철학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양자의 동시성 이다.

우리들이 살다 보면 내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던 멀리 떨어진 사람이 동시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양자역학의 이론에 의하면 이런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우리들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왜? 모든 것은 에너지 이고 서로 연결 되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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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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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수니 | 작성시간 24.03.16
    이세상엔
    우리가 알수 없는
    복잡 미묘한게 많은거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비오 | 작성시간 24.03.17 복잡한듯해도
    참 재밋는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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