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감기 와 독감의 차이

작성자단테|작성시간24.04.28|조회수230 목록 댓글 1

이승훈 서울대 교수의 강의 요약

☆☆☆☆☆☆☆☆☆☆☆☆☆☆


감기와 독감의 차이가 무엇일까?

감기는 의학 용어로ㆍ상기도 감염ㆍ이라고 한다. 감기 바이러스는 32"C 온도를 가장 좋아 하므로, 우리 인체에서 온도가 가장 낮은 부위가 상기도(코,입,목젓,기관지 중간부의) 이므로 이 부위를 가장 좋아 한다. 감기가 주로 추운 계절에 잘 걸리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독감이란ㆍ하기도 감염ㆍ이라고 하는데 기관지 하부에서 시작 하여 페까지 침입해 들어가면 폐렴이 되고 더 심해지면 폐혈증 으로 발전 한다.

..

감기 바이러스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6~7할 이 ㆍ리노 바이러스ㆍ2~3할이 ㆍ인플루엔자 바이러스 ㆍ그 다음 3위가 ㆍ코로나 바이러스ㆍ이다.

독감을 ㆍ인플루엔자 ㆍ라고 하는데 상기도 하부에서 머물면 감기가 되고 밑으로 확장이 되면 독감으로 발전을 하므로 감기 부위 일부와 겹친다.

..

감기와 독감의 증상은 비슷한데 콧물 기침 가래 열 오름이 감기 증상이라면 추가로 몸살기가 있거나 가슴통증까지 간다면 독감 쪽이라고 본다.
감기냐 독감이냐 하는 것은 요청시 병의원에서 검사로 금방 알 수 있다.

..

감기 독감의 증세인 제체기 콧물 기침 가래는 바이러스를 인체 내부에서 밖으로 쫓아내기 위함이고,
열이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열에 약한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고, 하나는 열을 올려서 백혈구의 면역 활동을 증폭 시키기 위함이다.
즉 괴로운 이 증상들은 바이러스를 섬멸하기 위한 인체의 전투 활동 인 것이다.

따라서 감기 독감을 빠르게 회복 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푹 쉬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 시켜 주는 것이다. 따뜻한 물을 자주 천천히 먹어주고 말이다.

열 내리는 약을 먹거나 기침을 멈추는 약등을 먹는 것은 바이러스의 활동을 도와 주는 이적 행위가 되는 것이다.

..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세균) 하고는 다르다. 박테리아는 단세포 생명체로 스스로 번식을 할 수 있지만(항생제는 이 박테리아를 죽인다) , 바이러스는(항생제가 듣지 않는다) 스스로 번식 할 수 없고 숙주세포를 뚫고 들어가서 숙주세포의 번식기관을 이용한다. 감기 독감은 바이러스 질환이다.

..

외부에서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은 48시간 정도 된다. 즉 바이러스 보균자가 접촉한 물건등 에서도 이틀정도 생존한다.

..


감기 몸살 예방을 하는 주요 방법은 아래와 같다

ㆍ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되도록 피하고 밀도 높은 마스크를 쓴다.
ㆍ귀가 하면 손을 꼼꼼히 씻는다.
ㆍ샤워를 할 때 코 속과 입안을 깨끗이 가글을 한다
ㆍ외출복은 벗어 놓고 이틀 후에 입는다.

등이다 물론 평소에 매일 이렇게 하기는 힘들다.
주요한 일정이 있는 주나 월에, 감기 몸살이 걸리면 커다란 낭페를 볼 수 있다면 비상사태를 이렇게 모면해 가면 될 것이다.

여기 까지는 이승훈 교수의 강의 내용이다

☆☆☆☆☆☆☆☆☆☆☆☆☆☆

추가로 이왕재 교수는 감기 몸살의 예방 및 치료에 비타민 C 의 대용량 섭취(일일 10 알 이상) 을 권장하고 있으니 참조 바란다.
ㅡ이 방법은 나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어떤 의학자는 사람이 가끔 감기에 걸리는 것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라고도 한다. 그 이유는 군인들이 평소에 전투 훈련을 하는 것 처럼 , 감기에 걸림으로서 우리 몸속의 군대가 출동을 하게 되므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면도 있다는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비오 | 작성시간 24.04.28 가끔 감기 몸살이 걸려서 면역군인들을
    출동시켜 면역을 키우는 방법도 괜찮을듯~~~~재밋는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