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점묘법

작성자미션|작성시간19.10.29|조회수700 목록 댓글 1
점묘법

점을 찍어서 그림을 그리는 화법.
 

프랑스의 화가 조르주 쇠라가 개발한 독특한 화법이다.
이를 이용한 그림을 점묘화라고 한다. 더불어 픽셀이라는 개념의 시초이기도 하다.

그리고 쇠라와 친구이던 화가 화가 폴 시냑(Paul Signac,1863~1935)도 같이 점묘법 개발에 이바지했다고 한다.
점묘화의 장점은 적은 색으로 효율적인 명암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손으로 일일이 그려야 되기 때문에 그리는 데 많은 시간과 힘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사람의 손으로 그리는게 아닌 인쇄물이나 모니터 화면은 사실상 점묘법의 원리를 따르고 있다.

적은 색 혹은 무채색으로만으로도 세밀한 명암과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

흑백으로 된 신문지 등의 사진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보면 점의 밀도를 통해 형태를 그려내고 있다. 

모니터역시 화면도 빨간색, 녹색, 파란색(RGB)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히 프린터도 CMYK를 통한 점묘 원리를 이용한다. 이 점묘를 얼마나 세밀하게 할 수 있느냐가 이른바 해상도
로 프린터나 모니터 성능의 기준이 된다.

반대로 카메라의 필름이나 센서 역시 점묘법의 원리를 따른다. 빛이 들어왔을 때 그 명암이나 색이 필름이나 센서
에 기록 될 때 점묘의 원리를 따른다.
대학교의 생물 관련 학과에 가면 레포트에 그려서 내는 생물 그림을 점묘화로 찍어서 그리도록 하는데, 그래야 기
관의 명칭과 생김새가 머리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사실 점묘법은 한가지 색으로(펜이나 연필)로 명암을 효율적으로 나타내서 입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대상의 생김새
를 표현 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의 전통 생물학 시절에 자주 사용한 방법이다.

잘 그린다면 오히려 사진보다 잘 표현 할 수 있을 정도이며 생김새를 부각시겨 묘사하기 때문에 생김새가 기억에
도 잘 남는편.

19세기나 20세기 초까지의 근대생물학 시절엔 생물학에서 박물학의 비중이 컸을 땐 드로잉은 생물학자들의 기본
 소양이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해피 | 작성시간 19.11.04 점묘법 잘 기억하며
    드로잉을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