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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원파 작성시간17.09.29 "吾 圓 은 도요 [ 陶 窯 ] 불길속 을 몸 던저 그림 을 굽고,
崔 七 七 은 종이 위에 붓 으로 山 을 일으키네"
금강산 구룡폭포 의 포효 는 범용 [ 凡 庸 ] 을 용납 지 않는,
굉음 으로 天地 를 호령 하는데,
구룡 [ 九 龍 ] 의 우람 하고 황홀 한 물줄기 에,
천하 의 "최북" 도 붓 을 잡지 못하며, 거푸 거푸 술잔 만 비우네,
"최북" 은 그 황홀경 의 自然 에 흩어지려는 소망 으로,
구룡연 [ 九龍淵 ] 에 이어진 구룡폭포 에 사바 의 몸 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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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원파 작성시간17.09.29 원파 조물주 의 잔인 은 한낱 의 미물 [ ? ] 인 "최북" 에게,
그 넉넉한 품 을 허락 지 않는다.
"최북" 의 구룡련 으로의 황홀 한 죽음 은 자연 의 허락 [ ? ] 에
받지 못하며 그 의 이승 의 삶 을 이어간다.
"물보라 로 흩어지며 자연속 에 묻히려던,
"최북" 을 안아주지 않았던 구룡연",
물보라 로 흩어지지 못한 "최북" 에게 빈한 하고,
쓸쓸 한 만년 을 보내게 한다.
자연 의 잔인 은 어디 까지 일까,?
눈 오는 밤, 눈 쌓인 길 위에서,
눈 속에 묵히며 동사 [ 凍 死 ] 로, 온전히 이승 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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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원파 작성시간17.09.30 원파 "윤숙 님",
고맙 습니다,
오늘밤 은 새벽 1 시 가 아닌, 자정 에 잠자리 할것 입니다.
"윤숙 님" 의 "최북" 의 그림 주심 입니다.
보고 싶던 "최북" 의 그림, 및 역사 를 상세히
주셨기 때문 입니다.
다만 근심 인 것은, "최북" 과 "반 고흐" 의 비유 입니다.
서로 다른 하늘 아래서, 서로 다른 삶 에,
서로 충실 했던, 서로 다른 이념 에 엄연 했을,
그 시대 를, 철저 하게 살아간 "삶" 을 이웃 대하듯 하는,
잘못 은 범 하지 말아야 할 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