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늘님 요청으로 潮来水郷(이타코 수이고오)의 가사 번역해 봅니다.
우리 김영호님이 자주 부르시는 노래 <大利根無情>의 배경이 토네(利根)강입니다. 토네강은 관동지방에서 가장 큰 강인데, 東京에서 치바현을 거쳐 2시간쯤 가면 토네강이 나오고, 그 강을 건너면 이타코(潮来)市입니다.
이타코에는 일본 2번째 큰 호수인 카스미가우라(=霞が浦)와 키타우라(北浦)와 같은 큰 호수들이 많죠. 우리나라 춘천의 수십배 크기의 아름다운 호반도시라, 水鄕, 즉 <물의 고향>으로 불린답니다. 따라서 이타코(潮来)에서는 뱃놀이가 가장 유명한데요, 이 노래는 그 뱃놀이를 연상하면서 불러야 합니다.
그럼 1절을 보겠습니다.
来ないあなたを振り切るように
川に漕ぎ出すあやめ船
きっと帰るといったのに
春が来ても あなたは来ない戻らない
名前呼ばれた気がした
心切ない偲ぶ橋
오지 않는 당신을, 마치 뿌리치듯
강으로 노저어가는 사죄(謝罪)의 배
꼭 돌아오신다더니
봄이 와도 당신은 오지 않네요 돌아오지 않아요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부르는 듯한 느낌이네요
가슴 애절하게 그리는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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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모로파티 작성시간 18.12.09 아름답고 멋진 호수에서의 애절한 노래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우리 작성시간 18.12.09 강의도 감사했고
반겨주심도 멋진노래실력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김영호 작성시간 18.12.09 소담선생님 潮来는 엔카 가사에 자주 등장해서 친근한데 자세한 설명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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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채스 작성시간 18.12.09 소담선생님이 아니라 소담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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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또래 작성시간 18.12.10 와~~~~
그저 감탄만 연발 나옵니다.
대단하십니다.
일본 사람보다 더 많이 아실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