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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지 작성시간19.09.19 환경생각해서 만드는 옷이네요
펫트병으로 가는 실을 짜서 옷을 만들고
또 기능성으로 빨리 건조가 되니 환경도
생각하고 일석이조 (一石二鳥)입니다
오늘도 좋은 뉴스 잘 읽어보고갑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남은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아우라 작성시간19.09.20 오사카 대학 경영학과 교수(한국인)로 부터 유니클로의 성공경영에 대해
많은 설명을 들었는데 하도 오래 전의 애기라 다 까 먹었습니다만
1998년도 쯤 인 것 같은데 일본도 경기불황으로
柳井正( 야나기 다다시) 회장이 중국에서 저렴한 가공비로
제품을 만든 것이 주효했다고 하더군요.
東レ(도에이) 탄소 섬유를 원료로 90%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도레이는 첨단소재로 비행기 부속품으로도 많이 사용되지요.
일본 유니클로 매장은 한국처럼 번화가나 백화점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로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장소가 넓은 교외 변두리에 많지요.
임대료 부담이 없으니 순이익이 많을 수 밖에요.
저렴하고 모든 세대가 입을 수 있는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