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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동호회

일본어 한마디. 이지메루

작성자응도|작성시간22.03.18|조회수693 목록 댓글 0

#일본어한마디

'놀리다 vs 괴롭히다'를 일본어로 말해보자 (いじるvsいじめる)

오늘 알아볼 표현은 'いじる : 놀리다、いじめる : 괴롭히다'인데요.
두 표현 다 상대방의 어떤 점을 이끌어 내서 장난을 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いじる와 いじめる는 큰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いじる는 상대방의 좋은 점을 끌어내는 반면,
いじめる는 상대방의 나쁜 점을 끌어냅니다.
그렇다면 이 표현들은 어떠한 상황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最初(さいしょ)は、少しずついじってきたが、いつの間(ま)にか、それが定着化
(ていちゃくか)して、いじめられるようになった
처음에는 조금씩 놀려왔지만 어느샌가 그게 정착화해서, 괴롭힘당하게 되었다.

いじめといじりの違いはこれ?
「いじめを見分ける最も簡単な基準は立場の入れ替えがあるかどうか」
(いじめをみわける/もっとも/かんたんなきじゅんは/たちばのいれかえ/があるかどうか)
괴롭힘과 놀림의 다름은 이것?

「이지메를 분별하는 가장 간단한 기준은 입장 바꾸기가 있는가 없는가」

<일일 사전 참고하기>
いじる
相手の良さを引き出す
상대방의 좋은 점을 끌어내다
相手にプラスになること
상대방에게 플러스가 되는 것

いじめる
相手の悪さを引き出す
상대방의 나쁜 점을 끌어내다
相手にとってマイナス
상대방에 있어서 마이너스

일일 사전을 참고하면, いじる와 いじめる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いじる는 상대방의 좋은 점을 끌어내서, 주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것이며, いじめる는 상대방의 나쁜 점을 끌어내서, 주위 분위기를 불쾌하게 만드는 것이죠.
즉, いじる는 유머 いじめる는 괴롭힘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단, いじる의 정도가 점점 강해지면 자칫 いじめる로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적절한 선을 잘 지켜야 하며
말을 잘하지 않는 이상은 いじる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일본은 상대방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문화가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외국인의 입장에서 더더욱 이 경계선을 명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일본 개그 문화를 이해하려면 [ボケとツッコミ : 보케와 츳코미]를 아셔야 합니다.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2명 중 1명은 보케 또 1명은 츳코미로 역할 분담을 하는데요. 여기서, 보케는 '일부러 바보 같은 짓을 하여 놀림당하는 캐릭터'
츳코미는 '그 모습을 찾아내서 놀리는 캐릭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dI3x5TAwmA

즉, 츳코미를 잘하는 사람은 곧 いじり를 잘하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いじる는 '놀리다'이외의 의미로 '만지작거리다'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携帯(けいたい)をいじる :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
スマホをいじる :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로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いじる와 いじめる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두 가지 표현의 차이점을 파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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