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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동호회

진주부인.. 쏙독새 의 별 이 끝난 다음에 연재소설입니다.재미 있습니다.

작성자응도|작성시간22.07.21|조회수155 목록 댓글 1

진주부인 역의 요코야마에구미.

#일본소설번역 101
真珠夫人(しんじゅふじん)
菊池寛 기쿠치 칸
菊池寛にとって初の本格的な通俗小説であり、その人気は新聞の読者層を変え、のちの婦人雑誌ブームに影響を与えたという。男をもてあそぶ妖婦でありながら、義理の娘を妹のように愛する優しさを持つ主人公・瑠璃子は読者の心を掴んだ。瑠璃子は当時の道徳観に染まらない「新しい女」としては設定の不徹底や矛盾もあるが、作者である菊池の配慮が見られる。

기쿠치 칸에게 있어서 최초의 본격적인 통속소설로, 그 인기는 신문의 독자층을 바꾸고, 후의 여성 잡지 붐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남자를 농락하는 요부이면서 의붓딸을 여동생처럼 사랑하는 다정함을 지닌 주인공 루리코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루리코는 당시의 도덕관에 물들지 않는 「새로운 여자」로서는 설정이 다소 불충분하거나 모순도 있지만, 작자인 키쿠치만의 특별한 배려가 녹아있다.
奇禍(きか)
뜻밖의 재앙



汽車が大船を離れた頃から、信一郎の心は、段々烈しくなつて行く焦燥(もどか)しさで、満たされてゐた。国府津迄の、まだ五つも六つもある駅毎に、汽車が小刻みに、停車せねばならぬことが、彼の心持を可なり、いら立たせてゐるのであつた。

기차가 오오후나(가마쿠라 시)를 떠났을 무렵부터, 신이치로의 마음은 점점 더 초조함으로 가득 차고 있었다. 고후즈(가나가와 현)까지 대여섯 개나 되는 역마다 기차가 꼬박꼬박 정차하는 것이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초조하게 만들고 있었다.

彼は、一刻も早く静子に、会いたかつた。そして彼の愛撫に、渇(かつ)ゑてゐる 彼女を、思ふさま、いたはつてやりたかつた。

그는 한시라도 빨리 시즈코를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그의 애무를 갈망하는 그녀를 한껏 숨이 막히도록 껴안아주고 싶었다.

時は六月の初(はじめ)であつた。汽車の線路に添うて、潮のやうに起伏してゐる山や森の緑は、少年のやうな若々しさを失つて、むつとするやうなあくどさで車窓に迫つて来てゐた。たゞ、所々植付けられたばかりの早苗が、軽いほのぼのとした緑を、初夏の風の下に、漂はせてゐるのであつた。

때는 6월초였다. 기차의 선로를 따라 파도소리처럼 오르락내리락하는 산과 숲의 녹음은 소년같은 싱그러움을 잃고, 숨이 막힐 듯한 칙칙한 빛을 띠고 차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다만, 군데군데 심어진 새 모종이 희미한 연둣빛을 초여름의 바람 아래서 흔들어대고 있었다.

계속

지은이 きくちかん (菊池寛) 기쿠치 간, 소설가, 극작가(1888~1948)

히로시[寬]라고도 한다. 가가와현[香川縣] 출생. 1916년 교토제국대학 영문과 졸업. 1918년 《무명작가의 일기》《다다나오경 행장기[忠直卿行狀記]》 등을 당시의 권위지인 《중앙공론(中央公論)》에 발표함으로써 일약 신진작가가 되었다.
1920년 도쿄와 오사카의 두 일간지에 동시 연재된 《진주부인(眞珠夫人)》을 비롯한 50편에 이르는 장편 통속소설에 의하여 신현실주의문학(新現實主義文學)의 새 방향을 열었다.

1923년 종합지 《문예춘추(文藝春秋)》를 창간하였고,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芥川賞]', '나오키상[直木賞]' 등을 설정하여 작가의 복지, 신인의 발굴·육성 등에 공헌하였다.

眞珠婦人󰡕에 나타나는 문말 표현에 있어서 경어와 젠더와의 상관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종조사의 경우는 「の, のよ , のね, わ, かしら, な, わね」는 여성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のだ, ぞ」는 남성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ね, よ」는 여성과 남성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な」는 보통어인 경우 남성적 이미지가 강한 종조사인데, 󰡔眞珠婦人󰡕에서는 오히려 남성은 사용하지 않고 여성이 사용한 예만 출현하고 있었다. 종조사는 여성이 90% 가까이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眞珠婦人󰡕의 주인공이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의 대화문이 많이 등장한다는 점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② 명령표현의 경우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여성의 대화문이 많이 등장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명령표현의 경우에는 종조사의 경우나 조동사의 경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남성이 많이 사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③ 조동사의 경우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 역시 여성의 대화문이 많이 등장한다는 점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菊池寛にとって初の本格的な
通俗小説であり、その人気は
新聞の読者層を変え、のちの
婦人雑誌ブームに影響を与え
たという。
기쿠치 칸에게 있어서 최초의
본격적인 통속소설로, 그 인기
는 신문의 독자층을 바꾸고,
후의 여성 잡지 붐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初(はつ) 처음.최초
🌶本格的(ほんかくてき)な
➡️본격적인
🌶通俗(つうぞく) 통속
🌶小説(しょうせつ) 소설
🌶人気(にんき) 인기
🌶読者層(ごくしゃそう)
➡️독자층
🌶変(か)える 바꾸다
🌶のち 뒤.장래.후
🌶婦人(ふじん) 부인
🌶雑誌(ざっし) 잡지
🌶影響(えいきょう) 영향
🌶与(あた)える 주다

男をもてあそぶ妖婦であり
ながら、義理の娘を妹の
ように愛する優しさを持つ
主人公・瑠璃子は読者の
心を掴んだ。
남자를 농락하는 요부이면서
의붓딸을 여동생처럼 사랑
하는 다정함을 지닌 주인공
루리코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弄(もてあそ)ぶ
➡️가지고 놀다
➡️(심심풀이로)즐기다
➡️농락하다. 희롱하다
➡️만지작거리다
🌶妖婦(ようふ) 요부
➡️妖 아리따울 요
🌶義理(ぎり)
➡️혈족과 같은 관계를 맺음.
🌶優(やさ)しい
➡️다정하다.정답다
➡️優(やさ)しさ 다정함
🌶主人公(しゅじんこう)
➡️주인공
🌶読者(どくしゃ) 독자
🌶掴(つか)む 잡다.사로잡다

瑠璃子は当時の道徳観に
染まらない「新しい女」と
しては設定の不徹底や
矛盾もあるが、作者である
菊池の配慮が見られる。
루리코는 당시의 도덕관에
물들지 않는 「새로운 여자」
로서는 설정이 다소 불충분
하거나 모순도 있지만, 작자
인 키쿠치만의 특별한 배려
가 녹아있다.
🌶当時(とうじ) 당시
🌶道徳観(ぢうとくかん)
➡️도덕관
🌶染(そ)まる 물들다
➡️染(そ)まらない
➡️물들지않다
🌶新(あたら)しい 새로운
🌶女(おんな) 여자

奇禍(きか)
뜻밖의 재앙

汽車が大船を離れた頃から、
信一郎の心は、段々烈しく
なつて行く焦燥(もどか)しさ
で、満たされてゐた。
기차가 오오후나(가마쿠라 시)
를 떠났을 무렵부터, 신이치로
의 마음은 점점 더 초조함으로
가득 차고 있었다.
🌶汽車(きしゃ) 기차
🌶離(はな)れる
➡️(붙어 있던 것이) 떨어지다 ➡️(장소를) 떠나다
➡️(사이가) 떨어지다
➡️(관계에서) 헤어지다
➡️벗어나다
🌶頃(ころ) 경.쯤.때
🌶心(こころ) 마음
🌶段々(だんだん) 점점
🌶烈(はげ)しい
➡️심하다 격하다 격심하다
➡️격렬하다
➡️=激(はげ)しい
🌶焦燥(もどか)し
➡️もどかしさ 답답함
➡️もどかしい 답답하다
➡️焦燥(しょうそう) 초조
🌶満(み)たす
➡️가득 차게 하다. 채우다
➡️달성하다
➡️만족시키다

国府津迄の、まだ五つも
六つもある駅毎に、汽車が
小刻みに、停車せねば
ならぬことが、彼の心持を
可なり、いら立たせてゐる
のであつた。
고후즈(가나가와 현)까지
대여섯 개나 되는 역마다
기차가 꼬박꼬박 정차하는
것이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초조하게 만들고
있었다.
🌶駅(えき) 역
🌶毎(ごと)に ...마다
🌶汽車(きしゃ) 기차
🌶小刻(こきざ)み
➡️잘게 썲. 종종걸음.
➡️조금씩. 찔끔찔끔
🌶停車(ていしゃ) 정차
🌶ねばならぬ
➡️....않으면 안된다
➡️ ...해야한다
🌶心持(こころもち) 기분
🌶可(か)なり 제법.꽤

彼は、一刻も早く静子に、
会いたかった。
그는 한시라도 빨리 시즈코를
만나고 싶었다.
🌶一刻(いっこく)も
➡️한시라도
🌶早(はや)く 빨리
🌶会(あ)う 만나다
➡️会(あ)いたい
➡️만나고싶다
➡️会(あ)いたかった
➡️만나고 싶었다

そして彼の愛撫に、渇(かつ)
ゑてゐる 彼女を、思ふさま、
いたはつてやりたかつた。
그리고 그의 애무를 갈망하는
그녀를 한껏 숨이 막히도록
껴안아주고 싶었다.
🌶愛撫(あいぶ) 애무
🌶渇(かつ) 마르다.
➡️물이 마르다
➡️탐하다.목이 마르다.
➡️열망하다
🌶思ふさま、

時は六月の初(はじめ)で
あつた。
때는 6월초였다.
🌶時(とき) 때
🌶六月(ろくがつ)の初(はじめ)
➡️유월초

汽車の線路に添うて、潮の
やうに起伏してゐる山や
森の緑は、少年のやうな
若々しさを失つて、むつと
するやうなあくどさで
車窓に迫つて来てゐた。
기차의 선로를 따라 파도소리
처럼 오르락내리락하는 산과
숲의 녹음은 소년같은
싱그러움을 잃고, 숨이 막힐
듯한 칙칙한 빛을 띠고
차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汽車(きしゃ) 기차
🌶線路(せんろ) 선로
🌶添(そ)う
➡️더해지다
➡️(곁에) 따르다
🌶潮(しお) 바닷물
🌶様(やう)に ~처럼
➡️様(よう)に ~처럼
🌶起伏(きふく) 기복
🌶山(やま) 산
🌶森(もり)の緑(みどり)
➡️숲의 푸르름
🌶少年(しょうねん) 소년
🌶若々(わかわか)しい
➡️아주 젊다
➡️젊디젊다
➡️싱싱하다
➡️생기발랄하다
➡️若々しさ 싱그러움.
➡️생기발랄함
🌶失(うしな)う 잃다
🌶あくどい 칙칙하다
🌶車窓(しゃそう) 차창
🌶迫(せま)る 다가오다

たゞ、所々植付けられた
ばかりの早苗が、軽い
ほのぼのとした緑を、
初夏の風の下に、漂はせて
ゐるのであった。
다만, 군데군데 심어진 새
모종이 희미한 연둣빛을
초여름의 바람 아래서
흔들어대고 있었다.
🌶所々(ところどころ)
➡️군데군데
🌶植付(うえつ)ける
➡️심다.이식하다
➡️植付けられた 심어진
🌶早苗(さなえ)
➡️(옮겨 심을 무렵의) 볏모
🌶軽(かる)い 가볍다
🌶ほのぼの 희미함.아련함
➡️흐릿함
🌶緑(みどり) 녹색푸른빛
➡️(초목의) 새싹
➡️신록의 초목.초록
🌶初夏(はつなつ) 초여름
🌶風(かぜ) 바람
🌶下(した)に 아래에
🌶漂(ひょう) 떠돌다
🌶馳(は)せる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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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모르파티 | 작성시간 22.07.21 진주부인 제목부터 흥미로워 짐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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