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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헛물을 켜다

작성자헌 터|작성시간24.02.14|조회수214 목록 댓글 8

청년이 이웃집으로 이사 온 여인에게 첫눈에 반해 상사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 여인에 대해선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청년은 그녀의 이름만이라도 알아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사는 집 앞에서 매일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여인의 동생으로 보이는 꼬마가 나오는 게 아닌가 ?

 

그 청년은 꼬마에게 그 집에 사는 예쁜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꼬마가 자기 누나라고 말했다.

 

청년은 꼬마에게 누나의 이름을 알려주면 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꼬마가 하는 말,

 

 

 

 

 

 2만원 주면 매형 이름도 알려 드릴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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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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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헌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5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갯내음 | 작성시간 24.02.15 어쩌죠~! 황당하네요.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헌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5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여진이 | 작성시간 24.02.16 ㅎㅎㅎㅎㅎ아휴~~^^
  • 답댓글 작성자헌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7 공감행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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